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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남시의회, 2025년 성남시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참석

 

(케이엠뉴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강상태 의원, 서은경 의원, 조우현 의원, 박은미 의원, 조정식 의원, 최현백 의원, 최종성 의원, 서희경 의원, 박종각 의원, 이군수 의원, 윤혜선 의원, 민영미 의원, 김윤환 의원이 23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2025년 성남시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만호)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25년 성남시 사회복지 발전을 기원하고 사회복지인들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협의회장 신년사, 축사,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 윤회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따뜻한 희망과 온정을 나눠주시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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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정책 역량과 책임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예슬 의원은 일관된 원칙과 실천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멈추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통·재정·도시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교2지구 개발과 남촌오거리 일대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반복하며 시민 이동권을 중심에 둔 정책 보완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집행부의 계획 보완과 정책 재검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전 의원은 세마역·오산동·한신더휴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에 배차 간격과 탑승률을 직접 점검한 뒤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화성특례시 “LH의 주민 협의 없는 동탄2 광비콤 공공분양 철회 요구”강력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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