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오학동 분회는 지난 2월 13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결산 총회를 가지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학동 노인회 분회 임원 및 노인회장 20여명과 김병선 오학동장, 김병옥 대한노인회지회장, 정병관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5년 새해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5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출된 노인회장 3명을 소개하여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간광복 분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학동 노인회가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오학동 노인회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오학동 노인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