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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상대를 바라볼땐 미소와 애틋함, 따뜻함으로...!!


인간은 누구나 상대를 바라볼때 미소와 애틋함, 따뜻함이 있어야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는 것이다.


인간의"삶"에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부러워 하는데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는것처럼,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오는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으로 힘이 있을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기 때문에 가장 비천한 만남이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르는 것처럼,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오늘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2025, 02, 21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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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훼손... 신뢰 위기는 현재 진행형 !!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향남·팔탄·양감·정남·봉담 갑, 기획행정위원회)이 17일 제24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집행부의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집행부와 언론과의 관계에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넘어선 보도 개입 및 통제 의혹이 제기되며, 이번 발언은 해당 현안에 대한 전면적 검증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문제는 홍보비를 지급하고 있는 지역 언론을 압박했다는 것… 시민 알 권리 위협 송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4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명근 시장을 중심으로 일부 집행부 행정이 정치화되고 있다는 점과 함께 공공기관의 선거조직화 가능성, 편향된 시정 홍보, 인사 불공정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통상 5분 자유발언은 언론에 적게는 10건, 많게는 20건 이상 보도되지만, 해당 건은 단 5건에 그쳤다”며 “단순한 언론 외면이 아닌, 구조적 침묵으로 봐야 할 정도로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송 의원은 집행부가 홍보비를 지급하는 일부 지역 언론사에 시의원 발언을 기사화하지 말 것을 요청하거나, 이미 게재된 기사 삭제까지 요청한 증언들을 확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