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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진실한 "삶" 과 희망 넘치는 "삶" !!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날마다 순간 순간이 새롭고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리는 것처럼, 지금 살고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마저 없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만남을 경험하게 되는 것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으로,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으로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기 때문이다.

현실에 맞지않는 비겁한 교훈과 행동 보다 거짓없고 정의로운 인성을 갖고 살아 간다면 건전한 삶을 이루는 재기의 통로인 희망은 이루어 지는 것이다. ​2025, 02, 25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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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훼손... 신뢰 위기는 현재 진행형 !!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향남·팔탄·양감·정남·봉담 갑, 기획행정위원회)이 17일 제24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집행부의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집행부와 언론과의 관계에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넘어선 보도 개입 및 통제 의혹이 제기되며, 이번 발언은 해당 현안에 대한 전면적 검증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문제는 홍보비를 지급하고 있는 지역 언론을 압박했다는 것… 시민 알 권리 위협 송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4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명근 시장을 중심으로 일부 집행부 행정이 정치화되고 있다는 점과 함께 공공기관의 선거조직화 가능성, 편향된 시정 홍보, 인사 불공정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통상 5분 자유발언은 언론에 적게는 10건, 많게는 20건 이상 보도되지만, 해당 건은 단 5건에 그쳤다”며 “단순한 언론 외면이 아닌, 구조적 침묵으로 봐야 할 정도로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송 의원은 집행부가 홍보비를 지급하는 일부 지역 언론사에 시의원 발언을 기사화하지 말 것을 요청하거나, 이미 게재된 기사 삭제까지 요청한 증언들을 확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