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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신설학교 학생들의 첫 등굣길 환영 행사 개최

푸른샘유치원ㆍ푸른샘초등학교 2025학년도 첫 등교 따뜻한 아침맞이 진행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신설학교인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에서 첫 등교를 맞은 학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직원과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는 지역사회의 큰 기대 속에 개교했으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과 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0일 ‘신설학교 개방의 날’행사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및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해야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배움과 삶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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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삼미초 찾아 교육현안 청취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0일 오산 삼미초등학교을 방문해 학교 현안을 청취했다. 삼미초등학교는 지난 2018년 교사 개축으로 임시 휴교를 거쳐 2019년 9월 재개교해 현재 20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가 저지대에 위치한 탓에 침수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학교 주차장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차수판을 설치했지만, 여전히 비만 오면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경숙 삼미초 교장은 “인근 시설의 우수관까지 학교를 관통하다 보니 호우 때마다 침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감전의 위험까지 있어 비만 오면 긴장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좁은 통학로 개선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경숙 교장은 “등하굣길 학생 통학차량은 물론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전세버스조차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안심 승하차존 설치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폭설 시 붕괴 위험이 있는 등하굣길 캐노피의 철거 등 학생 안전을 위한 시설보강을 건의하고, 인근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증축이 예정되어 있지만 증축 부지와 인접한 원룸단지로 인한 교육환경 침해가 우려된다며 개선 대책도 요청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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