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짧지 않은 인생! 울퉁불퉁 돌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매일 매일 오늘 이라는 시간을 채워 갑니다.
항상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인 것이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는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인간의 "삶"은 말을 많이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오므로, 양 귀로 많이 듣고,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어야 한다.
가까운 사람도, 멀리있는 타인도, 친 인척도, 부모형제도, 처자식도, 내가 사랑하는 만큼 사랑이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오는것이다.
가끔은 칠흑같은 어두운 방에서 마음의 눈과 가슴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나는 누구인가?...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그리하면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는 것이다.
2025, 03, 05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