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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 길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인생길 걷다보면 서로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러면서 흘러가는게 세월 입니다.

서로 서로 베풀어 주고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뭐 그리 잘난 자존심 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으며 서로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 버리듯이, 인생의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모두 태워버리는 것이다.

인생!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디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 남는 것처럼,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동화속의 흥부와 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 서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2025, 03,14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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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훼손... 신뢰 위기는 현재 진행형 !!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향남·팔탄·양감·정남·봉담 갑, 기획행정위원회)이 17일 제24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집행부의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집행부와 언론과의 관계에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넘어선 보도 개입 및 통제 의혹이 제기되며, 이번 발언은 해당 현안에 대한 전면적 검증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문제는 홍보비를 지급하고 있는 지역 언론을 압박했다는 것… 시민 알 권리 위협 송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4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명근 시장을 중심으로 일부 집행부 행정이 정치화되고 있다는 점과 함께 공공기관의 선거조직화 가능성, 편향된 시정 홍보, 인사 불공정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통상 5분 자유발언은 언론에 적게는 10건, 많게는 20건 이상 보도되지만, 해당 건은 단 5건에 그쳤다”며 “단순한 언론 외면이 아닌, 구조적 침묵으로 봐야 할 정도로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송 의원은 집행부가 홍보비를 지급하는 일부 지역 언론사에 시의원 발언을 기사화하지 말 것을 요청하거나, 이미 게재된 기사 삭제까지 요청한 증언들을 확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