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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현재의 "삶" 과 미래의 삶~!!


인간 세상 즉 "인생"에는 아무리 어렵 더라도 사람이 적응하지못할 상황이란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본인 자신만 불행한 사람에 속한다고 자학 해서는 아니 된다.

또한 현실이 고통스러울 수록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그 고통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인간의 "삶" 이란 자신의 선택이며 운명인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까지 일련의 행위이며, 날마다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무수한 행위 속에서 자기가 해야 할 행위를 끊임없이 선택하는 것이다.

그동안의 불운과 고통이 없었다면 현재의 "삶" 과 미래의 행운, 안락함도 찾아올 수 없듯이, "삶" 이란! 고통에 처해있을 때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실망 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5, 03, 18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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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보>오산시 서부 우회도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차량 2대 매몰 1명 사망...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께 경기 오산시 서부 우회도로 가장교차로 수원 방면 고가도로의 옹벽 10미터 높이의 구조물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그대로 덮쳐 운전 중이던 40대 시민이 3시간 가까이 토사에 매몰돼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현장은 이날 오후 4시께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수원 방향 차로에서 지름 수십㎝ 규모의 도로 파임(포트홀)이 발생하여, 경찰과 오산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수원 방향 고가도로 2개 차로를 통제했다. 하지만 사고가 난 고가도로 아래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앞에서 가까스로 멈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옹벽 콘크리트와 흙더미에 매몰된 차량이 1대인 것을 확인하고 굴착기 4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인 뒤, 구조대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낸 뒤 차량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조대원들은 오후 8시 50분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차 안에 있던 40대 A씨를 발견했으나 그를 완전히 밖으로 꺼내는데 1시간이 더 걸려 구조했으나 당시 A씨 차량은 무게 180t, 길이 40m, 높이 10m 가량 콘크리트 구조물에 눌려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한 뒤 차량 내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