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지난 8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꾼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자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이고, 변함없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자영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 봉사정신으로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및 경기도정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일꾼 대상을 수상했다.
전자영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래로 6건의 조례 제ㆍ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용인서부소방서 신설을 비롯한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을 위한 입법활동과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 재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디지털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사회ㆍ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한 공로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선정 우수조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자영 의원은 학생 통학편의 제고를 위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AI디지털교과서 정책 공론화 촉구, 교육현장의 딥페이크 피해 지원 및 대책 마련 주문 등 경기교육 발전과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 왔다.
기호일보에서 주관한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