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 참석 !!

황세주 의원, ‘경기, 기부ON’ 기부 키오스크 지원사업으로 기부 문화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25일 지역사회 모금 활성화를 위한 기부 키오스크 지원사업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황세주 의원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뜻 깊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주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번 기부 키오스크 지원사업으로 “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시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도 고개숙여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경기, 기부ON 기부 키오스크는 누구나 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여는 사업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보다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고, 안성이 따뜻한 공동체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황 의원은 제막식에 참석한 날,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모금 활성화를 위해 직접 참여하여 기부증서 전달과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끝으로 황세주 의원은 “오늘 이 출발이 기부와 나눔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선한 흐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경기도의회도 이 따뜻한 흐름이 더욱 넓고 깊게 퍼질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이번 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외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사회복지 관련 단체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자정보


기획

더보기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 7분 자유발언에서 “전자영수증 기반 탄소감축 시스템”필요성 제기
(케이엠뉴스)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전자영수증 기반 탄소감축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 전도현 의원은“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두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시점”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오산시는 현재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도입 등 생활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이제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일상 속 소비 행위가 탄소감축과 연결되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종이영수증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 문제를 짚으며, 소상공인들이 고가의 시스템 없이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방안의 제도화를 주요 논의 의제로 제시했다. “많은 소상공인이 경기 침체와 플랫폼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자영수증은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오산시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특위, 충남 서산 해미전투비행장·매향리 평화기념관 현장방문 실시 !!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5월 1일, 군공항 이전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시민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확인하기 위해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대와 화성시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찾아 군공항 이전 사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날 현장 방문에는 정흥범ㆍ김영수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ㆍ김종복ㆍ이용운ㆍ조오순ㆍ차순임ㆍ최은희 의원과 군공항대응과장 등 관계부서 직원, 범대위 이상환 상임위원장 등 범대위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첫 방문지인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일대에서는 과거 해미전투비행장 인근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의 군공항 주변에서 겪은 극심한 소음피해, 재산권 침해, 삶의 질 저하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서산시 해미면 현장에서 특별위원회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군공항은 결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주민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특히 군공항 유치 과정에서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었던 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이와 같은 아픔이 화성시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