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군포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직무교육 실시

지난 30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교육 실시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지난 30일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각 부서 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의 기본 개념부터 징수 절차, 시연을 통한 실무 적용 방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실무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정확한 이해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더보기
화성특례시, 탄탄한 보육·교육 인프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