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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포문화재단,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꿈의 향연' 공연 성황리 마쳐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 꿈의 향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고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군포문화재단에서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년차를 맞았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풀어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에필로그를 시작으로 ‘타임투세이굿바이(Time to Say Good bye)’, ‘스네어 드럼을 위한 트로멜 모음곡 중 토카타’, ‘산타루치아’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됐으며, 앵콜곡으로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1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가 단원들과 시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 문화 대축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순조롭게 출항!!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5. 5. 30.(금) ~ 6.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화성시 전곡항에서 오늘(3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송옥주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 특례시장의 출항 신호와 함께 3일간의 일정으로 순조롭게 출항했다.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개막공연으로 다이나믹 듀오, 장민호, 강자민, 군악대, 싱잉엔젤스, 밴드 몽돌, 이재욱 등의 화려한 개막공연과 함께 라퍼커션, 라틴DJ 띰띰이, 라틴DJ 린넨, 애니메이션 크루(비보이) 라틴 DJ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신나는 놀거리,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문화축제로, 2년 연속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뱃놀이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풍류단의 항해’ 해상 퍼포먼스를 비롯해, ‘바람의 사신단’의 개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 경연이 펼쳐져 전곡항 일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낮에는 신나는 체험! 밤에는 화려한 공연으로 낮에는 요트와 유람선 등, 갯벌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