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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현충일 맞아 현충탑 참배 !!

안성소방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를 위해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신인철 안성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참배는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으로 진행되며, 헌화와 분향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우리가 안전한 환경에서 평안한 날들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소방조직에서도 계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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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꿈두레도서관, '2025년도 1박 2일 독서캠프' 성료
(케이엠뉴스) 오산시는 꿈두레도서관에서 초등학생 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1박 2일 독서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캠프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봄나무 꾸미기 ▲가족 사용설명서 만들기 ▲그림자극 만들기 ▲바닷속 꾸미기 등 다양한 독서 연계 체험을 통해 통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캠프는 시민독서단체와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기획·운영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독서캠프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이색적인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