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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 ‘2025년 소공인 장비활용 및 역량강화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케이엠뉴스)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안양시 관내 소공인과 예비소공인 대상 ‘2025 소공인 장비활용 및 역량강화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공인의 기술력 향상과 경영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공동장비 활용 활성화를 위한 장비활용 교육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의 두 축으로 운영됐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장비활용 교육은 ▲네트워크 분석기, 신호분석기 및 발생기, 오실로스코프 등 분석장비들의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단계별 사용법 ▲장비별 안전수칙 ▲운영 노하우 및 오류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포함해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수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의 강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마케팅 실무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효율화 방안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배운 내용을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콘텐츠 제작 실습을 병행했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이번 교육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장비를 활용한 기술력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갖춘 소공인을 위한 의미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안양시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5 안양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청년소공인 활성화‧마케팅‧글로벌 시장진출‧사업화 등 4개 분야이며, 접수는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안양시 소공인이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동장비 및 시설에 대한 문의는 소공인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화성특례시,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과 함께 투자유치 설명회로 성공적인 투자성과 창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20조 원 투자유치’의 조기 달성과 함께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명이엔지를 비롯한 국내외 50여 개 기업과 함께 MDM그룹,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명근 시장은 설명회에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교통망, 경부고속도로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 현대·기아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K-미래차 밸리의 핵심, 국내 최대 규모의 향남 제약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 화성의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와 MDM그룹 간 약 2조 원 규모의 ‘동탄(2) 헬스케어 리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미래형 시니어타운 조성 프로젝트로, 민선 8기 투자유치 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화성시의 우수한 입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