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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제도권 교육, 기다릴 시간이 없다

철산초 기후위기 동아리 함께 하는 교육으로 미래세대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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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광명시가 지원하고 있는 기후에너지 청소년 동아리가 제도권 교실 안으로 기후위기 교육을 불러들였다.

지난 21일 ‘쓰레기가 불러온 기후위기’ 온라인 수업이다.

이번 철산초로 들어간 교실 수업은 유럽의 청소년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한국이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한 시점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수업은 지난 7월 동아리발대식 이후 학교와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쓰레기 만들지 않기’, ‘멸종위기동물 알아보기’, ‘엄마와 함께 쓰레기 주우며 산책하는 플로깅활동’ 등을 하며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활동을 꾸준히 해온 동아리팀 어린이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활동을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며 수업을 추진한 철산초 문혜경 교사의 다부진 의지도 수업에 힘을 실어줬다.

화상을 통해 만난 어린이들은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며 질문도 하고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하며 앞으로는 자원을 쓰레기로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황영란 강사는 “어린이들과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걱정이 되었는데 아이들의 적극적인 수업참여에 절로 힘이 나고 뿌듯하다.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행동에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