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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해외 일거리 확보전략」 토론회 개최

- 4차산업 및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일거리 확보 방안 토론
- 송 위원장 “해외 일거리 확보로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

❏ 국회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경기 화성(갑), 더불어민주당)은 5일(목)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4차산업 및 포스트코로나 대비「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해외 일거리 확보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 송옥주 환노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에 따라 해외 취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해외 일거리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1부에는 발제자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연복 국제인력본부장과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 SK Planet Japan 이정환 대표가 나선다. 이어지는 2부 토론에는 경희대학교 송하중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용노동부 김상용 청년취업지원과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선임연구위원, 한국고용정보원 박가열 부연구위원, 경기연구원 김은경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 행사를 주최한 송옥주 위원장은 “세계 최초 5G를 상용화한 IT인프라 강국인 대한민국은 비대면·온택트로 이어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준비가 잘 된 국가”라며, “해외 일거리 확보로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국회에서도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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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소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배현경 의원이 참석했고, 관내 어린이급식소 종사자 및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지난 11년간 센터는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 장애인 등 가장 소중한 분들의 건강을 지켜온 버팀목이었다”며“적은 물도 모이면 강이 된다는 말처럼, 급식 현장에서 흘린 여러분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모여 화성의 신뢰와 안전을 단단하게 만들어왔다”고 격려했다. 올해 기념식은 ▲2025년도 운영 실적 및 2026년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센터가 지난 11년간 구축해 온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성과가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한편,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맞춤형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영양·위생·안전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