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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공사, 추진 결정!

- 송옥주 의원,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고 끊임없이 행정안전부를 설득한 결과물
- 화성 주민들, 송옥주 의원 16년간 못해온 지역 숙원사업 해결해 감사

❍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노위원장)은 금일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에서 화성시 우정읍 멱우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313호선의 확·포장공사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공사 사업은 총사업비 931억(경기도 799억, 지방채 132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 2차로인 5.52km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화성 지역의 교통 체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 그동안 해당 사업은 적정 교통량, 향후 인근 개발계획, 교통 수요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여러 차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여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경기도 사업 중 총사업비가 300억이 넘고, 사업비 중 지방채가 포함되어 있는 사업은 사업 시행 전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 통과가 필수적이다.

 

❍ 그동안 화성 주민들은 도로 상습 정체를 해결할 방안으로 지방도 313호선의 확·포장공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 송옥주 의원은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1대 총선에서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공사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당위성을 끊임없이 설명하고 설득하였다. 지난 10월 28일에는 국회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지속적으로 313호선 확·포장공사 사업을 추진해왔다.

 

❍ 이날 화성 주민들은 이번 중앙투자심사회 통과가 송옥주 의원이 많이 노력한 덕분이라며 국회의원실을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313호선 확·포장공사 사업 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며,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 송옥주 의원은“우리 화성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313호선의 확·포장공사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여 내년부터 사업이 추진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화성의 교통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성시가 명품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