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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원욱,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7,100만원 추가 확보!

- 동탄 교육환경 더 좋아진다!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경기도 화성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7,1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동탄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투입될 예정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도서실 증축(3억 9,450만원), ▲특별교실 증축(3억 4,650만원), ▲냉·난방시설 개선(3,000만원) 이다.

 

동탄고등학교 도서실과 특별교실은 오랜 사용으로 노후화되면서 학생들의 안전성 문제와 불편함이 제기되었던 시설이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진행되는 증축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환경 및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동탄고등학교 현안 사업인 도서실과 특별교실 증축을 해결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면서 화성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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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국 허쩌시 모란 공예·미술·문화품 등 다양한 작품 공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중국 산둥성 허쩌시가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보내온 모란(牡丹) 문화 관련 제품을 전시하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란 도시로 알려진 중국 산둥성 허쩌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산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중국 전통문화와 지역 특색을 소개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전시 품목은 모란 도자 공예품, 문화 기념품 등 다양한 모란 문화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청 본관 1층 현관에서 운영되며, 이어 2차 전시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복도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청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품을 살펴보며 “이번 전시가 양 도시 간 우정과 신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쩌시는 모란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모란 묘목을 오산시에 기증했으며, 오산시는 해당 묘목을 공원에 식재해 시민들이 양 도시의 우정을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산시와 허쩌시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