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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원욱,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7,100만원 추가 확보!

- 동탄 교육환경 더 좋아진다!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경기도 화성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7,1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동탄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투입될 예정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도서실 증축(3억 9,450만원), ▲특별교실 증축(3억 4,650만원), ▲냉·난방시설 개선(3,000만원) 이다.

 

동탄고등학교 도서실과 특별교실은 오랜 사용으로 노후화되면서 학생들의 안전성 문제와 불편함이 제기되었던 시설이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진행되는 증축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환경 및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동탄고등학교 현안 사업인 도서실과 특별교실 증축을 해결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면서 화성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 참석…해안·숲·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첫걸음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오후 2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한국 해안숲보전협회 정기포럼 및 화성특례시 지회 출범식’에 참석해 해안 숲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해안 숲의 건강성 및 보존 활동’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성 해안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은 대한민국 최장의 해안선을 품은 천혜의 생태 관광도시로, 갯벌과 해송 숲, 서해 바다가 오랜 세월 우리 삶을 지켜준 든든한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며 “기후 위기와 개발 압력 속에서 해안숲 보전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안숲보전협회 화성특례시 지회는 ▲해안 숲 보전 및 복원 사업 ▲갯벌 및 해안 생태 연구 ▲시민 참여형 생태보전 프로그램 개발 ▲지역 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해안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안 숲의 건강성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