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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명 경기도지사 "살기위해 일하지 죽을려고 일하는 사람은없다"~~근로감독권 공유 요청

고용노동부에 스무번넘게 건의했지만 차일 피일 미루는 것에 강한 불만 내비쳐...

윤준병 의원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반듯이 국회 통과해야...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정부의 근로감독 권한을 확실한 산업재해 예방을위해 지방정부에 나눠주어야 한다고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이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을 통해 죽을려고 일하는 사람은없다.살기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기업들이 안전 조치보다 사고 후 보상을 택하는 악순환이 규제 감독의 소홀함에있다. 면서 지난해 산재 사망자가 정부 공식 집게로만 882명이다.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대한민국의 노동자가 2000만명에 육박하는데 근로 감독관은 고작 2400명 에불과하다 라고 말하며 근로감독관 1명이 담당하는 업체수가 900여 곳이나 된다며 그인원으로는 서류접수 하기에도벅차다.고 지적하며 근로 감독관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이지사는 20번넘게 EOGON에 건의했지만 노동부는 관련법 개정을 기약없이 미루고만 있다면서 차일피일 미루고있는 시간에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 들에겐 촌각을 다투는 시간이다.라며 노동부의 적극적인 수용을 촉구했다.

이지사는 중앙정부의 근로 감독관을 폐지 하자는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LO협약 내용을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 하더라도 고용 노동부가 최종적인 감독 및 관리 권한을 갖는다면.근로감독 권한을 지방정부와 공유 하는것은 아무런 문제가되질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지사는 고용 노동부는 관련법 개정을 차일피일 미루지말고 진지한 검토와 수용이 산업안전의 밑거름이된다. 면서 고용노동부가 하루빨리 수용해 줄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하였다.

이지사는 윤준병 의원님께서 지난해 7월과11월 두차례에 걸쳐 노동 현장의 위법행위에 대한 감독권한을 지방정부에 공유할수 있도록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해 주셨는데 이직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되어있는 법안을 하루속히 통과할수 있도록 송옥주위원장 님을 비롯한 환노위 위원님들이 힘써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국회에 요쳥했다.

이지사는 경기도는 지방정부 근로감독 권한공유 협력모델 도입 및 실효성 연구 용역을 추진,구체적인 협력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며 올해8월까지도출되연구용역 협력모델을 적용할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예술의전당 지역 문화의 새로운 중심 시민의 품으로 더욱 가까이!!
화성 특례시 동탄2신도시 자라뫼공원에 위치한 화성예술의전당이 2022년 9월 착공 이후 약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화성예술의전당은 연면적 13,766㎡ 규모로, 1,450석의 대공연장(동탄아트홀)을 비롯해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등 복합공연시설을 갖춘 대규모 문화 인프라로 조성됐다. 대공연장(동탄아트홀)은 국내 유수 공연장에서만 적용되는 어쿠스틱 쉘(Acoustic Shell) 시스템을 도입해, 공연장 전체가 하나의 악기처럼 작동하는 입체적이고 풍성한 음향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무대 전·후면에 설치된 초대형 영상 스크린, 무대 중앙의 승강 무대(Lift Stage) 등 최첨단 무대기술을 갖추어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외공연장은 약 1,200석 규모의 잔디광장형 공연장으로 조성되었으며, 자라뫼공원의 자연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공간은 향후 지역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예술의전당은 오는 12월 27일(토)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성남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