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증포동은 4월 7일 이천시호남향우회로부터 증포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천시호남향우회가 기탁한 성금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나무카드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무카드는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증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초등학생 35명에게 연 15만 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트 카드를 지원하고 사용 명세를 용돈 기입장에 작성하는 사업이다. 고갑재 회장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증포동 저소득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위한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성금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은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7일 ‘장애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함께 봄나들이’는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과 함께 설봉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나들이를 나온 한 장애인은 “설봉공원 봄의 꽃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오늘 너무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경희 동장과 임준규 민원 위원장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장애인 나들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는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주)간세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는 간세홀에서 제주올레의 운영 방법과 7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올레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함께 걸어주는 자원봉사, 자연의 생태를 알려주는 길동무 친구 등과 간세 올레 완주도장, 완주자의 종 타종식 현장을 둘러보았다. 여행자와 지역민을 이어주는 커뮤니티 공간 간세홀은 각종 행사로 제주도민과 단체에 늘 열려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살펴 봄으로서 지역의 특성과 다름을 어떻게 해결하고 발전시켜왔는가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함께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제주올레는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걷기 명소로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 방법 등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주민자치회가 단순한 걷기 체험을 떠나 운영체계를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인지교육 관련 민간강사를 대상으로 2차 역량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동 중인 민간강사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작업 활동이며,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 백영림 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4월 16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안성에 거주하는 치매교육관련 민간강사 자격증 소지자는 참여 가능하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 가섭스님은 “앞으로도 치매사업 민간강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4일과 5일, 대학생봉사단 드림런5기를 대상으로 ‘나눔과 배움, 그리고 실천’이라는 주제로 사랑의열매가 지원하는 성장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 일죽면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소양교육, 팀원 단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그리고 식목일을 맞아 비봉산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은 봉사의 가치와 실천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원봉사 소양교육에서는 봉사활동의 의미와 책임감을 되새겼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봉사단원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봉산 나무심기 활동에서는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봉사단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이번 성장워크숍을 통해 대학
(케이엠뉴스)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월 3일 안성1동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1동 공동체 활성화와 안성시 지속가능발전을 목적으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및 네트워크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시스템 구축 및 정보교류와 연대 활동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반으로 환경·사회·경제측면에서 안성1동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양 기관은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협력할 계획이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행사에서 성공적 모델을 만드는데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안성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윤 안성1동장 역시 “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환경보호, 시민참여, 지역경제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고삼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은 지난 4월 4일, 고삼저수지를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삼호수 개발사업에 맞춰 민관 합동으로 지역의 대표들이 환경정화를 실시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실천한 것에 의미가 있다. 각 단체장 및 회원들은 고삼호수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있는 줄 몰랐다며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켜야 하고 앞으로 자주 쓰레기 줍기 행사를 하자고 입을 모았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로 쾌적해졌다며 모두 협력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삼호수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4월 4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청명을 맞아 삼죽면 덕산호수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식목행사는 덕산호수 주변 둘레길과 주차장 주변 공터에 불두화 묘목 200주를 식재했고, 둘레길을 따라 심어진 플라밍고 셀릭스 나무 전지작업도 같이 진행했다. 한흥식 추진위원장은 “청명을 맞아 진행된 식목행사에 동참해 주신 추진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덕산호수 둘레길을 이용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삼죽면과 면민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죽면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대덕면 내곡마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는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전달됐으며, 기부자는 짧은 말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자리를 떴다. 기부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덕면 내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공동체 내 자발적인 나눔 실천의 사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이웃 간 신뢰와 연대감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기부해 주신 주민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은 대덕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살아있는 대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