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26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대표, 상인회 관계자와 함께 ‘대전 신도 꼼지락 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전 신도 꼼지락시장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 특화 밀키트 개발 및 공동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신도 꼼지락 시장 상인회장으로부터 ▲상인 맞춤형 밀키트 개발 과정 ▲공동 제조 및 포장 시스템 운영 방식 ▲온라인 판매 채널 ▲밀키트를 활용한 고객 유입 마케팅 등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벤치마킹 일정 중 참가자들은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점심 식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밀키트의 품질, 상품구성의 편의성, 그리고 실제 고객으로서의 만족도를 직접 느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상인회 대표는 “밀키트 사업을 언론으로만 접했을 때와 달리, 직접 체험해보니 신선함 유지와 상품 판매처 등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9월 30일, 10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장 내 구매 물품을 공영주차장과 버스 승강장까지 배송 도우미가 운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구 제일시장) 들들장 배송 도우미 부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설 명절에는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약 52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었으며 어르신들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는 많은 분들이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
(케이엠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지역 내 치매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치매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대 박수현 작업치료과 교수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사회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노화로 인한 인지이해 ▲인지단계별 프로그램 적용 ▲활동도구 만들기 ▲실전활용 가능한 인지⋅신체활동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종사자들이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시설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현장의 만족도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치매안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5일장 날인 30일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 박두형 시의회 의장,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충우 시장은 시장에서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상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 원산지 표시, 가격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를 물가안정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21개 주요 성수품 가격동향을 여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7일 오전 10시 토락교실에서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도예)인 ‘조물락 꿈공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운영하는 토락교실과 협력해 현대 도자예술을 감상하고 나만의 예술적 상상력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약 100분 내외의 시간 동안 백자토를 이용해 나만의 도자기 작품을 만들고 채색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20명이었으나 200명 이상이 신청해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 10월과 11월에 추가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25일, 11월 15일에 진행할 예정인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에 총 2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백자토를 이용한 도자기 작품 만들기를 하고, 오후에는 ▲초벌도자기를 이용한 핸드페인팅 및 팀 합동 흙놀이 수업을 진행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며, 나아가 사교육비 부담을 낮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9월 3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30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유공 시민,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발전을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다짐했다. 행사는 대북공연 ‘북울림’과 전자현악 그룹 ‘루시드’의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 비전 퍼포먼스와 시민 대합창을 통해 “함께 만든 30년, 다시 뛰는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공시민 표창 시상식에서는 이천시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들에게 △경기도민상 △이천시 문화상 △시정발전유공상 △모범시민상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의 노고와 공로를 기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0년간 이천은 농업 중심의 도시에서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이 곧 이천의 역사이고, 시의 꿈이 곧 이천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어르신에게는 존중의 도시, 청년에게는 기회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2025 이천 꿈빚 어울림한마당’과 함께하는 시청 미디어보드 특별작품전을 운영하고 시연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7일 개최된 시연식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 시청 관계자, 관내 교장‧교감‧선생님, 그리고 부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청 미디어보드 특별작품전은 이천시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는 ‘2025 이천꿈빚 어울림한마당’의 전시마당(이천아트홀갤러리) 전시 작품을 시청 미디어보드 특별작품전으로 동시에 선보여 더 많은 시민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이 제공한 작품 파일을 시청 홍보담당관에서 △우리들의 꿈을 빚다(초등부), △선을 따라 빚은 나의 세계(중등부), △자유로이 맞은 추상(고등부)라는 서브타이틀의 그룹별로 구성·편집하여 멋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하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청 미디어보드는 디지털 놀이터 공간으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27일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2025년 경기도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A’를 달성한 것에 대한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구성 ▲처우개선 예산 편성 ▲처우개선위원회 및 종합계획 수립 현황 등 3개 분야의 총 18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이천시는 예산 평가 지표와 운영 지표 전반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이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격년 건강검진비 20만 원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심리상담 지원비 연 최대 56만 원 지원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 지원 ▲월 1만 원의 종사자 상해보험비를 지원하여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강화했다. 이러한 종합적 지원을 통해 이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이틀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개최한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더 가치, 더 나눔, 더(The)소셜페어 축제’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은 관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 농가 등 총 12개사가 참여하여 ▲친환경 세정제 및 광목 침구류 ▲생활 도자기류 ▲기정떡 ▲흰민들레즙 ▲이천쌀빵 ▲햇사레복숭아 등 참여기업 우수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이천쌀쿠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버스킹 공연 ▲마술 공연 ▲인생네컷 포토존 ▲추석맞이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지며 축제 현장은 하루 종일 웃음과 열기로 가득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장소 제공 △홍보물 게재 및 안내 지원 △부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행사장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고, 쇼핑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으로 유입돼 관내
(케이엠뉴스) 이천시 장호원 농산물 유통센터(장호원 복숭아 축제장)에서 관내 젖소 농가들의 최대 낙농제전인 ‘제11회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가 출품 농가와 축산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6일 성대히 치러졌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축협과 검정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젖소 24,000두(250농가) 중 총 55농가 85두가 출품됐는데 행사의 꽃인 ‘그랜드 챔피언’에는 경병희 씨(이시돌목장)의 ‘이시돌 매쿠첸 유닉스 2108호-이티’가 영예를 차지했다. 본 대회 심사를 맡은 미국 사우스웨스트 위스콘신 기술대학 축산 및 낙농 과학 강사로 재직중인 라이언 위겔(Ryan Weigel) 심사위원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한 젖소 모두 우유 생산에 강점을 보이며 우수한 젖소를 보유한 이천시 낙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이날 우유 및 유제품 시식 등 이벤트에 이천 시민 등 1,000여 명이 몰려 관내 낙농산업의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낙농가를 위한 자체 경품 행사에는 동복목장(원유국) 농가에서 제공한 개량우(12개월령)가 경품에 나와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