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지난 28일 '이웃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여주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품으로 방한조끼 200개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경숙 대표는 “그동안은 단체의 회원으로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나, 좀 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모임을 만들게 됐고, 금번 후원은 8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후원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 갈 예정이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포부도 잊지 않으셨다. 기탁된 후원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이나 그 외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MBC(주)문화방송 창사 64주년 기념쌀로 선정되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RPC)을 통해 출고됐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품질·안전성·맛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기념쌀로 최종 선정됐으며, 출고된 제품은 방송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관계자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MBC 창사 기념쌀로 선택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로 인정받은 사례로 여겨져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이어서 센터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전국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여주쌀의 프리미엄 이미지 확산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교육지원청부설 여주초등학교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7일 2025학년도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초급반, 중급반, 특별반 과정의 수료생 24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여주교육지원청 심윤영 장학사가 함께 참여해 지난 1년간의 교육 성과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발명·창의융합 교육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및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대표인 오학초등학교 5학년 선채원 학생은 수료 소감을 ‘창의적 사고로 나아간 한 걸음’이라는 문장으로 표현하며 “앞으로도 창의력을 바탕으로 생각의 폭을 넓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용덕 발명교육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4차 발사에 성공하며 높이 날아오른 누리호처럼, 수료생 여러분의 꿈도 더 높이 비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여주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는 AI·SW 기반 창의 융합 교육의 지역 중심 기관으로서, 여주 관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에는 여주초등학교의 신설대체 이전과 함께 교육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교 10개 학급(능서초, 문장초, 상품초, 세종초, 이포초, 북내초 도전분교)을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찾아가는 여주에서 세계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기획해 학교에 제공하는 국제교류 모델로, 여주의 지역 자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실에서 해외 학교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태국 방콕의 Chulalongkorn University Demonstration School(사팃 출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편하게 주고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팃 출라는 출라롱콘대학교 부속 초등학교로, 태국에서 교육 신뢰도가 높아 왕실 및 주요 인사 자녀도 재학하고 있으며, 학업 성취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학교로 알려져 있다. 여주 학생들은 지역 식물을 활용해 만든 압화 부채 컬처박스를 준비하고, 세종대왕·한글·한국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주제로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바탕으로 태국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태국 학생들도 일상문화, 전통, 학교생활을 소개하며 적극
(케이엠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에서 ‘2025 다름이 공존하는 이천 초등학생 토론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 토론 교육을 활성화하고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마당에는 초등학생 토론팀 10팀(40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청중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총 80여 명이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한마당은 ‘다름과 마주하고, 다름을 이해하며,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형 초등 토론 모델을 적용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동시에, 나와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 다른 입장과 관점을 아우르며 공존의 대안을 찾아보는 소중한 학습 경험을 얻었다. 행사는 오전 8시 50분부터 시작해 크게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10개 팀이 5개 실에서 동시에 본선 1, 2라운드 조별 토론을 진행하며 평소 갈고닦은 토론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2부 ‘청중과 함께하는 학생 토론 한마당’에서는 청중이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겨울철의 불청객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먼저 6월과 9월 2차에 걸쳐 관내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방역점검을 완료했으며, 최근 국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28일 조정아 부시장 주재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방역대책 강화 방안을 모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축질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바탕으로 방역 대책을 재점검하고,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해 관내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역사회 발생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기능별 모든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동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회의종료후 부시장은 하동에 운영중인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하여 근무자의 근무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여주시는 이번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케이엠뉴스) 안성우체국은 12월 1일 안성시 미양면에 미양우체국 신청사(안성시 미양면 양지길 23)가 준공되어 12월 1일 9시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임시 청사(안성시 미양면 미양로 343)는 11월 28일 업무를 종료하며 더 이상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이번에 완공된 미양우체국 신청사는 기존 노후화된 건물을 개축하여 대지 539㎡, 건물 216㎡ 규모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장애인 남녀 화장실과 주차장도 갖추었으며 또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남녀 직원 휴게실이 설치됐다. 안성우체국 홍명환 국장은 12월 1일 신청사에서 개축 기념식을 갖고 미양우체국이 지역사회 주민을 맞이하는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여 더 나은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개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찾아가고, 함께하고, 당일등록까지 안성맞춤 교통약자이동지원을 위한 원스톱 적극행정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시 관내 종합병원과 진단서 발급 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단서 발급 절차 전반을 하나로 연계한 원스톱 이용회원 등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는 병원 방문을 위한 사전 병원 예약,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이용, 진단서 발급 및 수령, 이용회원 등록 절차를 편리하게 마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에 여러 기관을 따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여, 이동이 어려운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행정의 기본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실제 불편을 해결하는 적극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케이엠뉴스) 삼죽면은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안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김장김치 3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친환경 농산물로 담근 것으로, 삼죽면 지역의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안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작년에 이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회원 42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농산물로 김장김치 360kg을 담가 죽산면 저소득층을 위해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우리가 먹는 먹거리가 우리의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신념아래 지속가능한 친환경 영농을 실천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겨울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2019년부터 7년째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영덕 대표는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친환경 김치를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로 서로를 돕고 보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창수 민간위원장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초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안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김장은 면 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김장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죽산면 저소득 취약가정에게 배부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