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마을복지 사업인 ‘찾아가는 행복사진관’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의 오늘이 곧 역사가 됩니다”라는 마음으로, 삶의 의미와 따뜻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심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진작가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과 가정을 찾아가 촬영하며, 정성과 감동을 함께 전했다. 촬영에는 전문 장비와 실력을 갖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표정과 이야기를 담은 인생 사진을 정성껏 완성했다.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전달될 예정이며,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동 마장면장(공공위원장)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정성이야말로 진정한 복지의 모습이라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 속에서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복 민간위원장은 “인생 사진은 단순한 사진이
(케이엠뉴스)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9월 27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내 달모람공원에서 열린 ‘제3회 달타령 문화제’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대월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참여한 대표적인 생활 문화축제로 대월면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인 자채농요 시연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초청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민 노래자랑 무대는 참가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어울림의 장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떡메치기 시연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자치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정재문 대월면 주민자치회장은 “달타령 문화제가 주민들이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로 점점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케이엠뉴스) 지난 9월 26일, 이천시 율면 산성2리에서 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마을지킴 향나무 마을정원의 준공식 및 정원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율면 사회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산성2리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참여해 추진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마을의 상징인 향나무를 중심으로 경관을 정비하고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축제에서는 거북놀이보존회의 전통 공연과 초대 가수 공연 등이 열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을 잔치가 됐다. 주민들은 “서로 힘을 모아 만든 정원이 자랑스럽다”,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준공을 통해 산성2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증포동은 9월 29일, 증포동에 있는 ㈜삼주국민마트 이천점에서 500만 원 상당의 ‘행복한 동행’ 성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준 대표이사와 박희진 점장은 “이천에 새로 입주한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어 추석을 앞두고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지역 내 민간 기업들의 관심과 소중한 기부로 인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품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증포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증포동은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에 있는 현대전기소방건설공사가 ‘행복한 동행’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전기소방건설공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포동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주연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업체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지역 내 민간 기업들의 관심과 소중한 기부로 인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증포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지난 9월 26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500여 분을 모시고 ‘새마을 관고동 효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점심 식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묵묵히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주신 공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관고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난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은 힘찬 북소리와 역동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오세균 사회자의 유쾌한 진행 속에 가수 이청과, 서인석이 축하무대를 펼쳐 흥겨운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웃고 즐기니 마음이 젊어진 것 같다”라며 “정성껏 준비해 준 관고동새마을협의
(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체육회는 지난 9월 28일 양정여자중학교 운동장 및 꿈자람센터 체육관에서 ‘제13회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관고동민 40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족구, 배구, 승부차기 등 운동경기 △개막식 △어르신 낚시, 훌라후프 등 번외경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로 인해 족구, 배구 경기 종목은 실내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경기를 진행했으며, 야외에서는 승부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실내와 야외 경기를 적절히 나눠서 오히려 더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라며,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고 웃으며 보낸 하루가 정말 소중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식 관고동 체육회장은 “날씨 변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자율선택급식 정책 연구회 활동으로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이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정책 연구회 활동의 하나로, 이천 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조리법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된 메뉴와 조리법은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식단에 우선 반영하고 추후 이천 관내 전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 정책 연구회 운영을 통해 멘토 학교를 견학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에서의 내실 있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로 이천만의 특색 있는 자율선택급식이 학교 현장에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이천 꿈빚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월 27일 이천 아트홀의 공연마당과 9월 28일 이천 아트 갤러리의 전시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학교 교육과정 및 공유학교 활동을 통해 이뤄진 예술교육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과 전시, 배움이 무대가 되는 시간 공연마당은 9월 27일 오후 1시 40분부터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서희중창단 공연)를 시작으로 본 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2개 팀(약 300명)이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마당은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천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회화·조소·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예술적 감수성과 배움의 성과를 표현했고, 27일에는 ‘작가 큐레이팅’과 ‘갤러리 속 공연’을 함께 열어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경기여주교권보호지원센터 특화 프로그램 ‘마음공작소’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공작소’는 “감성을 통해 쉼을 완성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교육활동 침해나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원들이 따뜻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 성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차 문화와 다도를 통해 휴식과 소통을 돕는 ‘차향 작업실’, ▲계절별 클래식 음악으로 자기 성찰과 정서 회복을 유도하는 ‘선율 공방’, ▲식물 리스 제작을 통해 감정 표현과 창의성을 높이는 ‘꽃담 공방’,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실습을 통해 자기긍정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컬러 실험실’ 등 네 가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정서 회복력을 높이고,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서도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사 간 공감과 소통을 촉진해 심리적 지지 체계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