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4일, 오산지인회와 함께 ‘2025년 소외계층 대상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및 지인愛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지인회는 후원금 100만 원 상당의 명절음식 키트를 준비해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음식 키트는 전통 간식, 국·탕류, 반찬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어르신들이 혼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열린 ‘지인愛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1인당 25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학업 의지와 성실성을 기준으로 선정돼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지원이 됐다. 황태원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장학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태연 관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오산지인회에 깊이 감사
(케이엠뉴스) 오산시립미술관은 9월 26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4차 전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아트 인 오산’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해 전시를 지원함으로써 활동 영역을 넓히고, 오산시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가 유혜원 예술인이 참여했다. 유 예술인은 “사진 속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큰 행복과 해방감을 느낀다”며 “작품을 보는 분들이 따뜻한 위안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으로부터 ‘생명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1년부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이어왔으며, 2017년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임직원뿐 아니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발전시켜왔다. 올해에만 총 4차례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149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다음 달 17일에도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헌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그간 기증받은 헌혈증 40장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오산 거주 환아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배명곤 사장은 “헌혈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은 전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오산시민과 함께 헌혈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레이언스와 함께 지난 9월 25일 지역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추석맞이 어르신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제공하고, 기업과 복지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레이언스 임직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조별 레크리에이션 ▲점심식사 및 티타임 ▲단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함께 모여 웃고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레이언스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복지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재정 ㈜레이언스 대표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케이엠뉴스)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5월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인절미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여주햅쌀 10kg 20포대를 구입해 점동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윤열순 회장, 김현숙 부회장, 홍명숙 감사, 정현숙 총무, 그리고 신광식 점동면장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 윤열순 회장은 “회원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이번 나눔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여주농협 직원 김광태씨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사골곰탕 30박스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루어졌다. 기탁된 사골곰탕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품을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태씨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25일 오후 5시, 여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2025 추석 명절 맞이 소고기 나눔' 행사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한우 국거리 140세트(8,400,000원 상당)를 여주시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소고기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소고기와 떡국 등 생필품을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은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실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주시평생학습관 요리실에서 '제1회 여주시장배 장애인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이용한 나만의 혼밥 요리’를 주제로 열리며, 장애인들이 여주쌀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립 생활 능력을 키우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실천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인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참가자는 여주시 내 거주 장애인 60명(발달장애인 30명, 비발달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되며,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본선은 11월 6일에 열리며 장애인 당사자 대표, 요리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심사는 위생 관리,,조리 과정의 적절성,,재료 손질,,요리의 맛과 플레이팅, 정리 정돈 등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발달장애인과 비발달장애인으로 구분해 각각 평가가 이루어진다. 수상자는 발달장애인과 비발달장애인 부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9월 25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재가암 대상자 및 가족들과 함께 '마음튼튼 힐링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는 도자체험을 시작으로 남한강 출렁다리 걷기를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심신치유를 돕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자체험의 경우 창작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함께 참여한 다른 대상자들과 소통하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들이 참여자 중 한 명은“치료 과정에서 힘든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자연을 보며 걷고, 직접 도자기를 꾸미고 만들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며 “이런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영양, 운동교육, 심리치료,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및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에서 지난 2025년 9월 20일 오후 1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세림주택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이번 상영회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의 일환으로 마련된 결과발표회다. 아이들은 전문 예술교육가와 함께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영화 제작의 기초부터 기획, 촬영, 연출, 연기 등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상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가족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자존감 회복과 표현력 향상, 협력 경험을 쌓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여주시와 세림주택(원장 백승민)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아이들이 자신감을 기워나갈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