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사랑이 싹트는 취약계층 가을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부도 및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지사협 위원들과 1:1 매칭돼 1일 가족으로 나들이를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랫동안 남편과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름다운 바다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동춘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 시원한 가을날,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게 돼 기쁘다”라며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가을 나들이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1일 가족이 되어 함께한 지사협 위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평내마을같이는 ‘2024년 경기도 마을종합지원사업’1년차 프로그램을 지난 9월 30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경기도 마을종합지원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와 주민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심의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한다. 평내마을같이는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평내마을같이는 평내화성파크힐즈 입주자대표회의(대표 황한택)와 평내마을상록데시앙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천민정), 평내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로 구성됐다. 1년차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주민사업설명회 및 초빙 강의를 통해 지역자원을 조사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주민모임연대 활성화와 주민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마을 환경 정화 활동과 제로웨이스트 활동, 주민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황한택 평내마을같이 대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024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마을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감사를 전했
(케이엠뉴스) 남앙주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스포츠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1회 화도읍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펀펀한 문화광장 읍사에서 놀장!’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200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스포츠는 레이저 방식의 안전한 게임용 총을 활용해 친구,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민들은 나만의 가방, 폰스트랩,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과 함께 풍선 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들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서바이벌 스포츠를 처음 경험해봤는데 매우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균 회장은“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즐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전 직원 대상으로 2024년 게릴라 특강 ‘변화의 시그널, 핵 개인화를 넘어 호명사회’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발굴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시대예보: 핵 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호명사회》의 저자이자 소셜 빅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송길영 작가가 초청됐다. 송 작가는 현재의 사회적 변화와 미래 예측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마음을 캐는 사람(MIND MINER)으로 불리는 송길영 작가는 △경쟁의 인플레이션 △열정의 가치 폭락 △가해자 세대와 피해자 세대 등 지금의 불안녕한 시대와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생존 증거주의 ▲느슨한 연대감 등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대를 이야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개인적으로 답답함이 있었는데, 명쾌한 답변을 해주셔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조직에 매몰되지 않으면서도 협력할 줄 아는 자신만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황화코스모스가 10월 초 개화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물의정원은 조안면 북한강변에 소재한 436,871㎡ 면적의 수변 공원으로, 다양한 수목과 드넓은 잔디광장, 생태계가 살아 있는 습지, 그리고 광활한 초화 단지를 갖춘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이다.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이곳은 가을이 되면 황화코스모스 초화단지와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 수목들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풍경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여름 폭염으로 초화단지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는 다양한 방안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황화 코스모스를 조성했다. 또한, 진중습지 옆에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일반 코스모스가 함께 피어나 가을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김학철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남양주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물의정원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의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와 평내동위원회는 지난 8일 평내호평역 앞에서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평내동위원회,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소방서가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과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 최형태 호평동위원회 위원장은 “호평동과 평내동위원회가 협력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더 많은 시민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두 위원회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노진국 평내동위원회 위원장은 “특히 가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삼아 지역사회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사랑이 싹트는 취약계층 가을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부도 및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지사협 위원들과 1:1 매칭돼 1일 가족으로 나들이를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랫동안 남편과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름다운 바다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동춘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 시원한 가을날,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게 돼 기쁘다”라며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가을 나들이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1일 가족이 되어 함께한 지사협 위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9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해 매년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280일의 설레는 기다림’이라는 주제에 맞춰 △클래식 태교 음악회 △임산부와 남편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임산부 건강관리 강연(류기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수)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류기영 한양대 교수님의 강연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하며 “질의응답을 성심껏 해주셔서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다. 이렇게 좋은 행사가 또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임산부가 더 배려받고 존중받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저출산시대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해 오는 25일과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상주단체인 ‘극발전소301’의 신작 공연 ‘미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1970년대 억압과 탄압에 맞서 싸운 여성 노동자들의 삶을 그렸으며, 탄탄한 희곡과 섬세한 연출, 그리고 진정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지역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신작 공연인 동심 놀이극 ‘반달정원’이 관객들을 찾아갔다. 이 작품은 ‘반달’, ‘설날’로 유명한 동요 작곡가 윤극영 선생의 창작 동요를 바탕으로, 어린이 관객들이 무대 위에 올라 고무줄, 기차놀이 등 전통 놀이에 참여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꾸며져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 판소리 동화 시리즈 ‘오스카 와일드’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2리 마을회는 지난 7일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 산신각에서 산신제를 개최했다. 예봉산 산신제는 와부읍 팔당2리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에 두 차례 진행되며, 예봉산 산신에 제례를 올려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올해 산신제 역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오수국 팔당2리 이장은 “이번 산신제로 지역 주민이 다시 한번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매해 더 발전할 수 있는 산신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와부읍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산신제의 화주로 참여한 김장재 와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뜻깊은 행사에 화주로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팔당2리 주민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팔당2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길원 와부읍장은 “지역의 전통 민속 문화유산인 예봉산 산신제가 사라지지 않도록 꾸준히 이어주신 팔당2리 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신제가 와부읍 전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