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음악역 1939 3층 전시실에서 ‘물·별·숲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의 예술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별·숲의 하모니’ 특별전은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물·별·숲 음악제와 공연마당을 비롯한 예술교육 활동의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평 교육공동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모든 관람객에게 열려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물·별·숲 음악제와 밴드 공연 등의 영상을 상영하여, 가평예술교육의 성과를 감상할 수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가평의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가 아니라
(케이엠뉴스) 가평군 상면배드민턴클럽은 지난 11일 오전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상면배드민턴클럽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왈준 상면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청평탁구클럽은 11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청평탁구클럽은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광조 청평탁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평탁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025년 상면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왈준 상면장을 비롯해 이진옥 군의회 운영위원장과 군의원, 상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등식은 상면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2025년 가평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왈준 상면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상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홍보탑을 보며 위안과 희망을 얻으시고, 을사년 새해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점등된 홍보탑은 약 한 달간 불을 밝히며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희망의 상징이 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이 ‘2024년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매년 약 1만3,000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현실 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 상은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된 국회자살예방포럼의 조사에서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활동을 평가했다. 올해는 전국 기초 지자체를 4개 그룹으로 나누고 △조직 △예산 △인력 △사업 △자살률 등 5개 영역, 17개 세부 지표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가평군은 종합점수 85.6점을 기록하며 동일 그룹 평균 점수(58.7점)를 크게 웃돌았으며, 조직·인력·예산·사업·자살률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태원 군수는 “코로나19 이후 경제 침체와 맞물려 정신적 어려움과 자살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평군은 관과 민이 협력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
(케이엠뉴스) 6만3천여 가평군민들의 염원인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이 현실로 눈앞에 다가왔다. 이는 가평군과 군민들이 ‘접경지역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얻어 낸 쾌거여서 주목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경기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를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평군은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하지만,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지원 혜택에서 배제돼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입법예고안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가평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교부세를 포함해 매년 250억 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획재정부 ‘세컨드 홈 특례’ 세제 혜택인 서울 등 비인구감소지역 1주택자가 가평군에 있는 주택 1채를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돼 양도세, 종부세, 재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정주여건 개선 효과는 물론, 주택거래 활성화와 가평군 생활인구 증
(케이엠뉴스) 6만3천여 가평군민들의 염원인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이 현실로 눈앞에 다가왔다. 이는 가평군(군수 서태원)과 군민들이 ‘접경지역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얻어 낸 쾌거여서 주목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경기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를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평군은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하지만,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지원 혜택에서 배제돼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입법예고안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가평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교부세를 포함해 매년 250억 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획재정부 ‘세컨드 홈 특례’ 세제 혜택인 서울 등 비인구감소지역 1주택자가 가평군에 있는 주택 1채를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돼 양도세, 종부세, 재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정주여건 개선 효과는 물론, 주택거래 활성화와 가평
(케이엠뉴스)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제3회 조종청소년영화제’를 지역 청소년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가평군 내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주도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총 11편의 영화를 상영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5편과 개인상 4편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기획성, 창의성, 연출력,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청소년들의 독창적인 시각과 열정을 보여줬다. 한 출품자는 “영화를 제작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웠고, 완성된 작품을 상영하며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가평읍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백만 원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회의 올해 마지막 총회를 마친 후 이뤄졌다. 김석구 회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가평읍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가평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지난 10일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개최하며 GTX-B노선 청평역 정차를 촉구했다. 청춘역 1979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이날 점등식은 조두영 면장, 김경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점등식에서 참석자들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평면민 일동으로 ‘GTX-B노선 청평역 정차 촉구’ 플래카드를 펼치며 청평역 정차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청평지역 주민들은 “청평역은 청평면민뿐만 아니라 설악면, 상면, 조종면 등 4개면 4만여 명의 군민이 이용하는 가평의 중심역”이라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GTX-B노선 청평역 정차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이날 행사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어려운 내수경제에도 불구하고 청평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새해는 홍보탑처럼 밝고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등식에서는 가수 바울을 비롯한 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