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관내 중소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해외지사화(글로벌) 진출 지원사업(2차)’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산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이 수행하는 2024년 해외지사화 사업으로 참가기업의 참가비 중 기업부담금의 70%(최대 190만원)를 8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 산자부 해외지사화 사업 / 해외 지사 설립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역할을 대행하여 수출다변화와 거래선 확보를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입, 발전, 확장 3단계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알림마당→사업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지난 4일 군포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개인정보 침해사례와 개인정보 취급자의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보호법령 등 개정사항 △최근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사례 △정보보안 관리방안, 사고대응 방안 △개인정보 관련 지침 및 매뉴얼 개정사항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할 경우 따르는 책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윤종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시민분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군포시가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 운영 효율성, 프로그램 다양성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자료 관리, 이용자 서비스,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디지털 서비스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포시는 특히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디지털 서비스 강화,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군포시는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 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전자책과 온라인 자료,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와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군포시 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의 문화
(케이엠뉴스) 4일,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김기영)는 군포시에 위치한 푸른솔어린이집, 아사랑어린이집, 새미르어린이집, 삼성신기어린이집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푸른솔어린이집 외 3곳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참여하여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푸른솔어린이집, 아사랑어린이집, 새미르어린이집, 삼성신기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어린이집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에 동참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지난 3일,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주관한 '2024년 군포커뮤니티칼리지' ‘한세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칼림바 연주회’가 군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군포커뮤니티칼리지’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음악게임으로 배우는 칼림바 연주 교육’을 개설했으며, 관내 유일 4년제 한세대학교의 한세달크로즈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작년 성인 대상 피아노교수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대학 협력을 심화하는 과정으로 기획된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노년기 시민을 대상으로 악기의 단순 연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체 움직임을 활용하는 달크로즈 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 교육으로 실시됐다. 지난 4월 개강 이후로 총11회의 교육을 통해 이번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 9명은 6월 25일 종강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연주회’에 참여했다. 노인복지관 대강당에 모인 지역주민들 앞에서 연주자들은 칼림바 악기의 공연 실력을 발휘했으며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강생 개개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종강식 연주회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내 대학과 연계한 평생학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1일부터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동장 설문조사와 악성 민원 발생 빈도 등을 반영해 군포1동에 우선 배치하기로 한 것이다. 안전요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평소엔 민원 안내와 질서 유지를 담당하고, 비상 상황 시에는 담당 공무원과 내방 민원인을 보호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배치 효과를 검토한 후 나머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수시로 응대하는 직원을 보호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행한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하은호 군포시장이 악성 민원인에게 맥없이 당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어려움을 청취한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결과이기도 하다. 한편 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실에 바디캠 배부, CCTV 및 민원대 강화유리 등을 설치한 바 있으며,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케이엠뉴스) 군포시가 지난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군포시 그림책꿈마루에서 열린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오르:빛 워터파고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경기도 문화기술콘텐츠 공모사업으로 올해 선정지역인 군포시 그림책꿈마루에서 첫 번째로 개최됐으며 전시회 사전예약분 전석이 매진되는 등 오픈 전부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10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 총 2,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우천으로 일부 회차가 취소됨에도 불구하고 예상인원 대비 168%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2미터의 거대한 조형물 탑과 형형색색 빛과 소리를 내는 50여개의 작은 물덩어리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물덩어리들을 굴리거나 쌓아서 소원탑을 만들고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증강현실(AR)체험 등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이 현장예매로 참여했으며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방문객들이 대부분인 만큼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군포시는 이번 전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케이엠뉴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7월 2일 집중호우시 침수가 우려되는 산본1동 주택가, 당동지하차도, 안양천 하천변 도로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7월 2일 군포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에서 산본1동장과 지난 2022년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발생한 금정역 주변 주택가를 돌아보며 차수판 설치와 빗물받이 정비 여부를 확인하고 침수시 자동으로 차량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자동차단시설이 설치된 당동지하차도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호우시 범람 우려가 있는 안양천 주변 도로에 호우시 시민들이 진입할 수 없도록 통제상황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재난재해는 사전예방이 최선이다. 특히 장마철 기상상황은 예측하기 어려워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예찰 활동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7월 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관계국장, 용역사, 탄소중립 이행사업 11개 추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실현가능한 목표와 이행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용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군포시는 기후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전 군포맞춤형 탄소중립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2050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시는 상기 수립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토대로 국가 및 경기도의 상위 계획을 연계하고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반영하여 더 처계적이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 이행사업을 도출, 최적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2024년 6월 25일 발표한 '2024년 산본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에 대하여 공모지침에 따른 서류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고 특별법을 통한 통합정비 사업의 시민 이해도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민설명회(시민교육)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통합정비에 관심(해당)있는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7월 10일 17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군포시에서 발표한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 대한 서류작성 및 준비 방법을 설명하고 특별법에 따른 사업진행 절차, 사업방식 등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가의 설명과 질의 및 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이번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관련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군포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촬영을 통해 바로 접수하는 방법으로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