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동두천양주 학교폭력제로센터 사업을 통해‘다가치 공유학교 마음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가치 공유학교 마음습관 프로그램’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문 인적 자원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마음(감정)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동작에 대한 이해로 긍정적인 마음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전문 인적 자원으로 구성된 동두천양주 화해중재단을 통해 학생이 감정과 생각을 바르게 전달하고 듣는 훈련으로 학생들 간의 긍정적 소통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관내 초·중·고 8개교의 34그룹을 대상으로 4회차(총 8시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프로그램 대상교(그룹)와 시간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자기 객관화 및 자기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속에서 타인을 이해하며 긍정적 소통을 해나가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최선을 다하
(케이엠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을지대학교에서 2024 의정부 ACE_인성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모두가 행복한 명품 ACE_인성교육 실천’을 위하여 교육지원청팀, 학교팀(학생, 학부모, 교원 포함), 지역팀(지역유관기관, 전문가 포함), 현장지원단으로 구성된 의정부 ACE_인성교육협의회를 조직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강‘지역연계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위원들과 함께 ▶모두가(ALL) 행복한 인성교육, ▶교육과정(Curricuclum) 연계 인성교육, ▶지속발전가능한(ESD) 인성교육을 위하여 팀별·주제별 협의를 했으며 결과를 공유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일상적 위기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2024 의정부 교육의 목표인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공연예술 유통’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5건이 선정되어 총 2억9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2억3천만원)과‘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6천5백만원)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들과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부족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공연 사업의 저비용 고효율 강화를 목표로 공모사업에 적극 지원하여 뮤지컬, 판소리극, 연극, 음악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6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려 예술성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창작뮤지컬‘청춘연가’를 6월29일(토) 시작으로, 판소리극‘종이꽃밭:두할망본풀이’7월12일(금)~13일(토), 연극‘선녀씨 이야기’ 7월26일(금)~27일(토), 음악극‘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8월31일(토), 발레‘세비야의 이발사’ 10월25일(금)~26일(토) 일정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특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행복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공원 등에서 6월 1일부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2024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거리공연 사업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4월 공모심사를 통해 13개의 거리 공연 팀을 선정, 이들이 관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6월 1일 오후 4시, 2일 오후 3시 행복로에서 시작하며 건강댄스, 어쿠스틱 밴드, 색소폰 앙상블, 올드팝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1일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진행한 현장시장실은 올해 5월부터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신곡권역 장암동 현장시장실은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운영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중랑천 산책로 쓰레기통 설치 △장암동 청소년 쉼터 설치 △중랑천 반려견 놀이공간 마련 △발곡근린공원 운동기구 설치 △음악도서관 옆 보행로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매일 공원에 나와 운동하는데, 우연히 현장시장실을 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 산책로를 음악도서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의견이 시 정책의 방향이 되는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는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단계별로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 라면 200개 및 계절김치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새마을부녀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들에게 식사 및 자활 근로·주거, 심리치료 등을 지원해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전영숙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회원들과 항상 고민하며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부녀회의 다양한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노인 장수사진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계절 김치 및 명절음식 나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르고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대응법을 익히고자 마련했다. 김영희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습으로 진행했다. 박범서 장암동 주민자치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 같은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5월 30일 가능동 소재 동네식당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인 30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한우 국밥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서소연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식사를 준비했다. 서소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계속 살피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동네 식당 서소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건강 체중 매니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 체중 매니저는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했다. 비대면 홈 트레이닝 교육으로 생활체육지도사의 실시간 라이브 강의로 진행한다. 2기는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무료 체성분 검사 및 운동 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교육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 체지방 감소량과 건강미션 수행 여부를 기준으로 우수참여자 3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걷기사업과 병행해 수업 종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 및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6월 19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예술이 삶에 들어왔을 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미술도서관이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예술이 삶에 들어왔을 때,’는 서양미술, 한국미술, 현대미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로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미술사학자 탁현규, 미술평론가 홍경한이 참여하며 6회의 강연과 3회의 탐방, 1회의 후속모임으로 진행한다. 서양미술 파트는 예술인문학자 이동섭이 ‘회화의 삼국지가 처음 열린 이유는?’, ‘비주류 인상주의가 새로운 주류가 된 비결은?’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미술 파트는 미술사학자 탁현규를 초청해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현대미술 파트에서는 미술평론가 홍경한이 ‘아름다운 일상 공간, 공공미술’, ‘도시미관에서 생활 속 미술로’를 강연한다. 각 파트별로 2회의 강연 후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종로 공공미술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