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3월 19일 ‘카페 무지개 시즌 3+’의 일환으로 ‘2025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직원 10여 명과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체험형 소통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과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 차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과정과 역할을 지켜보며, 조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조직문화 혁신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때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체험형 소통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High 5’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페 무지개 시즌 3+’를 운영하며, 직원 간 협업과 공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3월 18일 시장실에서 ‘제14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관련 기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회룡문화제 구성(안)’과 ‘의정부시 정체성 확립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룡문화제는 올해 40회를 맞아 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태조와 태종의 상봉과 화합의 의미를 전하는 콘텐츠로 구성해 9월 27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풍성한 축제 운영을 위해 올해는 의정부문화재단과 의정부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기관 협업을 위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내용을 점검하며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운영하며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3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정부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 지식이 풍부한 대학교수,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 최고의 민간 전문가 9명과 당연직 공무원 2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익재 세무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촉된 심의위원들의 임기는 2027년 3월 31일까지로 2년이며,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체납자 정보공개 여부 등의 심의‧의결뿐만 아니라 성실납세자 선정 등 지방세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위원들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세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3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동장단, 관련 부서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티타임은 ‘안전 속의 자유, 편리 속의 여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5개 동이 제안한 정책과 현안들을 ▲푸른 도시 ▲편리한 도시 ▲안전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4가지 소주제로 나눠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푸른 도시를 주제로 호원1동이 ‘2025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 등 4건의 정책을 ▲편리한 도시를 주제로 의정부1동이 ‘기초생활수급자 종량제 봉투 지급방식 개선 건의’ 등 4건의 정책을 ▲안전한 도시를 주제로 호원2동이 ‘회룡사 입구 사거리 포장 정비 및 표지병 설치’ 등 4건의 정책을 ▲쾌적한 도시를 주제로 의정부2동이 ‘의정부동지역주택조합 환경 개선’ 등 3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2025 의정부 호원 벚꽃페스타’는 호원1동 중랑천 벚꽃길의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 이슈‧리뷰 코너에서는 ‘걸어봄, 밟아봄, 즐겨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4월부터 6월말까지 관내 미용․이용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는 숙박․목욕․세탁․미용․이용 업종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미용업소 1천806개소, 이용업소 99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 현황(업소명, 소재지, 사용면적 등) ▲준수 사항(소독장비 비치, 기구 관리, 면허증 게시 등) ▲권장 사항(청결상태 등) 등 2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는 영업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최우수업소에게는 ‘THE BEST 업소’ 표지판과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지도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건전하고 위생적인 영업 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시민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회계사무원 자격증 취득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재무, 세무, 원가회계 전산 시스템 운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해 관련 자격증 취득을 돕고, 실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또는 관내 대학교 졸업 예정자로,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12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며, 교육을 수료하면 교육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관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성공적인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5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구내식당 및 조리 지원사업 등 총 2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 재산이 4억 원 이하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여야 한다. 시는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소속 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고산동 및 의정부2동 주민은 송산1동주민센터,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 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되 특히 저소득층, 장기 실업자 등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3월 17일 상반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청년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구로, 청년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정책에 청년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참여, 문화, 복지,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 방안 및 지역 맞춤형 청년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의 47개 사업 과제를 심의‧의결했으며, 이 중 9개 신규 사업도 포함됐다. 특히, 주민참여예산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6개 신규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청년위원은 “청년들이 단순히 정책을 지원받는 대상이 아니라, 직접 도시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관련 사업을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의정부시에 정착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의정부동에 위치한 구 퓨전문화관광홍보관(호국로 1314)을 ‘청년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작은성공기획단’을 모집한다. 작은성공기획단은 청년문화공간을 청년들이 가진 잠재력과 콘텐츠를 실현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한 단체로,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획단은 ▲공간과 지역의 특색을 살려 대화와 산책 모임 등을 진행하는 ‘청년 커뮤니티 살롱’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꿈을 콘텐츠로 만드는 ‘20쪽 독립 출판 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문화공간에서 청년들이 이용자를 넘어, 공간 운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위촉장과 활동증명서 발급 ▲유휴 공간에서 개인 기획안 운영 기회 제공 ▲5월 예정인 공간기획단 우선 선발 기회 부여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검토 중이다. 이번 모집은 ‘청년문화공간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창의적인 시도가 자유롭게 이뤄지는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지역 청년 문화 활성화는 물론, 청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3월 17일 호원2동 체육진흥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세트 80개와 키친타월 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체육진흥회는 환경정화 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물품을 준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원 회장은 “의미있는 일에 동참해 기쁘다. 물품을 받는 우리 이웃들이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매년 호원2동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호원2동 체육진흥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