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서관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마산도서관에서 준비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12월 21일과 12월 24일 이틀간 진행된다. 첫 번째로 12월 21일 토요일 10시에는 3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기념 팝업!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영화 상영작은 미공개로 행사 당일 현장에서 안내될 예정이며 대상을 한정 짓지 않는 만큼 전체 관람가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따로 필요 없는 자유 관람으로 원활한 영화 상영을 위해 10시 10분 입장 마감이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12월 24일 화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90분간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는 관내 초등 2~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꼬마 트리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꼬마 트리 이야기는 사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과 만들기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nbs
(케이엠뉴스)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5년 1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스마트영어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영어도서관’은 영어독서프로그램으로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이용자가 원할 때 컴퓨터가 있는 곳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리딩레벨 진단(Star Reading),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를 이용하여 이용자가 영어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학습 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영어도서관’과 연계 되어 있는 도서를 고촌도서관에서 구비하고 있어 학습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참여자 모집은 상·하반기로 진행되며 상반기 접수는 2024년 12월 16일, 하반기 접수는 2025년 6월 16일에 각각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각 반기당 90명을 모집하고 모집이 마감된 이후에도 대기자를 등록 받아 휴면계정이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30일 김포시 고등학생 청소년 및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3회 맞춤형 진로진학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맞춤형 진로진학 설명회’는 입시제도 변화와 시민 수요를 반영하여 매회 각기 다른 주제로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진학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4년 3회 설명회는 2025학년도 수능 정시에 따른 입시설명회로 △수능 결과분석 및 성적대별 지원 전략 △2025학년도 입시 변화 및 정시 지원 전략 등의 내용으로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은 “막연했던 입시에 대한 복잡한 고민이 정리됐다.”라며 “보람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설명회에서 알게 된 정보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이번 정시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입 청소년들이 최상의 입시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김포시 청소년들이 진학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에 최
(케이엠뉴스) 김포시의 ‘애기봉 글로벌 명소화’ 추진 일환인 글로벌 커피브랜드 입점이 방문객 증진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지난 주말 방문객수가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하고 외신의 조명이 애기봉에 쏟아지는 등 뜨거운 방문‧취재 열기로 애기봉에 실질적 변화가 일고 있다. 한 일본외신 매체는 ‘일본 독자들의 애기봉 방문 방법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평일 외국인 방문 방법을 추가적으로 취재하기도 했다. 김포시는 애기봉에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를 입점시켜 29일 오픈했다. 한강하구중립수역이 보이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CNN, BBC, AP뉴스,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일본NTV, 교도통신, 후지TV, 일본 마이니찌신문 등 30여개가 넘는 내외신이 김포 애기봉을 조명했다. 외신들은 일제히 북한이 육안으로 보이는 특별한 스타벅스 입점을 계기로 웅장한 풍경의 새로운 글로벌 명소 탄생을 주목했다. 이들은 입점을 기획하고 추진한 김병수 시장과 방문객을 인터뷰하며 애기봉 오픈을 전 세계에 알렸다. 국내 주요 언론도 일제히 애기봉의 스타벅스 입점을 보도했고, 애기봉 스타벅스 입점 당일인 방문객은 585명, 이튿날인 토요일은
(케이엠뉴스) 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토요일 김포 경기이룸학교 기획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안함으로써 2025년도 김포 경기이룸학교 운영 주제를 선정하는 활동이다. 2024년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기획워크숍과 꿈조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기획한 주제를 지역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밴드, 관현악, 합창, 요리, 도자기, 목공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8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해 왔다. 이번 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공유멘토와 함께 기초학력, 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등 8개 영역 중 관심 주제를 소그룹 활동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2025년 김포 경기이룸학교 운영 주제를 선정하였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교 밖 학교이다. 김포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이룸학교가 개설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토요일 ‘찐만두(찐한 친구 할 만두 하지)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멘티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 제공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생들과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배경학생들, 찐만두 멘토와 멘티가 함께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멘토-멘티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1년 동안 고생하신 멘토선생님들과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과 5호선 김포연장을 이끌어낸 성과 등을 인정받아‘2024년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시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으로, 협‧단체 대표 심사위원 100명의 심사를 통해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병수 시장은 특히 교통 안전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수상했다. 급성장을 거듭해 온 김포시의 최대 과제는 교통 문제와 안전으로, 교통대책이 절실한 도시다. 특히 최대 혼잡률 200%를 상회하는 김포골드라인의 ‘지옥철’은 전국적인 이슈로 제기된 바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직후 교통난 해소를 위한 근본책으로, 멈춰 있던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본격화시켰으며,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개화역~김포공항역 간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해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는 서울시와의 협조가 전제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김병수 시장이 서울시와의 협력 강화로 이뤄낸 성과다. 또한 출근시간대에는 김포공항역으로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치러진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 및 특교세 2,200만원을 수상했다. 올해 양촌읍에서는 주택 거래와 관련된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을 신속하게 발굴하고자 양촌읍과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양촌분회 3자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인중개사들은 주거지의 특성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생활고나 취약한 상황을 발견했을 때 이를 읍면동 복지 담당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이 협력 모델은 민간의 현장 경험과 공공의 복지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성공적인 사례로서 이번 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김포시에서 펼친 복지 안전 서비스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금 중 일부는 김포시 복자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노고가 많은 담당자의 소진 예방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힐링 워크숍에 사용될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2025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사전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22.5.3.시행)으로 소규모 대기 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관리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25.6.30.까지 부착해야 한다. 본 사업은 환경부 주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김포시는 법령 준수 의지는 있으나 영세한 사업장에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약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362개소의 사업장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며, 올해와는 달리 가용예산 대비 많은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당 해당 방지시설에 필요한 측정기기의 기본 1세트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고 10%는 자부담하여야 한다. 단,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측정기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하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로 측정된 자료를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 참여 희
(케이엠뉴스) 김포산업지원센터는 27일 ‘2024년 김포산단 에너지 효율화 시범사업’ 참여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고효율 LED 교체사업을 지원한다. 김포산단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한국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와 김포시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김포산업지원센터의 협업사업으로 에너지 효율 및 탄소중립을 위한 고효율 LED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 전액 사업비로 김포산업지원센터 업무 협조를 통하여 관내 영세기업을 위해 지원된다. 사업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업 공고 및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며, 산업단지 소재 및 5인 미만 중소기업을 우선지원으로 기업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참여기업 관계자는 “영세기업으로 작업장 전구 교체 비용 또한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고,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노후 및 화재 위험에서 한시름 놓게 됐다”며 선정 결과의 기쁨을 표현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60만원 지원 한도의 고효율 LED를 교체하고, 교체 완료 후 소비전력측정을 통하여 에너지 효율화 진단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