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3월 10일 고암동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사무국에서 양주새마을금고 및 관계자들과 모여 장학기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양주새마을금고 윤향섭 조합장은 “양주시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정성이 깃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3월 월례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주희 사무국장은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 사무국장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방안을 공유하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1인 가구 지원 - 가정방문 추진계획 ▲아동·청소년 지원 - 학교 앞 홍보활동 ▲지역자원 연계 - 업무협약 추진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1인 가구와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
(케이엠뉴스) 양주2동은 지난 12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 세칙 일부 개정과 함께 2025년 마을복지사업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 사업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양주시 무한돌봄행복팀이 참석해 기관 사업을 소개하며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직접 발로 뛰며 지원할 것"이라며 "마을복지사업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기철 동장은 "마을복지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관계 부서 간부 공무원들과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전투기 오폭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전념하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피해 현장을 돌아보며 복구 작업에 한창인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주민들의 아픔을 직접 확인하고 위안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천시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상의 빠른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가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컵라면, 생수, 초코파이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채성 회장은 “이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3일 오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발생 시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민방위 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행동요령, ▲민방위 대피소 탐색법, ▲민방공 경보 체계별 대응 방안 등을 숙지하며 유사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익혀냈다. 특히, 경계경보 및 공습경보 발령 시의 신속한 대응법을 비롯하여 화생방 및 핵 공격 발생 시 생존 전략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히며 응급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 역량을 배양했으며 위급 상황 시 필수적인 비상 가방 준비법을 학습하며 실질적인 생존 도구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시민들에게 풍성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25년 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봄특강’은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 교양 등 실생활에 유용한 11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216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한 달간 주 1회 진행되며 특히 ▲봄맞이 완벽한 옷·주방 정리법, ▲봄철 반려견 생활필수품 DIY, ▲봄꽃 네일아트, ▲압화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생활필수품 DIY, ▲손뜨개 봄나들이 가방 만들기, ▲타로 맛보기 등 봄을 맞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휴대전화 본인 인증만으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신규학습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봄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필요에 맞춘 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4월 4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노후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21억 8,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71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용본거지가 양주시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가 주요 대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5등급 경유 이외 차량 또한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덤프, 믹서, 펌프 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도 포함된다. 다만, 정부 및 지자체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과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제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기 폐차 대상 선정은 신청 건 중 1인 1대에 한해 이뤄지며 오는 4월 중순까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선정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 및 ‘단위연구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의 올해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와 ‘단위연구회’ 중 하나인 ‘꽃차연구회’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이들은 농업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며 회원 간 실천을 독려했다. 박미자 회장은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품목별 연구와 기술 교류를 통해 양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며 “올 한 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연구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품목연구회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연구회가 지속적으로 농업기술을 혁신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2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중대재해 스마트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한 선제 대응으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한층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중대재해 예방 시스템이 완성될 전망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제정된 법률로 사고 발생 시 인과관계가 확인되면 경영 책임자와 법인에 대한 중벌을 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반면, 관내 소속 사업장(100개) 및 도급 사업(1,000여 개), 중대시민재해 시설(153개소) 등 대상 시설은 하루에도 수십 건의 점검과 문서 작성이 요구되는 등 기존 방식으로는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아날로그 방식의 중대재해 예방 시스템을 전면 디지털화하여 스마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안전 관리 혁신을 추진하며 중대재해 관련 정보를 통합·분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시스템은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여 사업장의 각종 점검과 보건
(케이엠뉴스) 신규 공통 주택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관리와 관련된 법령 및 지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분쟁과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첫걸음 교육’을 운영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2025년 신규 입주 단지나 의무 관리 대상으로 전환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주 초기부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시점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입주사업장 사전업무, ▲입주 지정 기간 중 수행해야 할 절차, ▲선거관리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관리 방식 결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등 입주 초기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 포함된다. 특히, 교육은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지며 입주민들이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