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리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심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은 ▶ 2026~2030 구리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등이며, 구리시청을 비롯한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에서 ▶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 운영 및 확대 ▶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평생학습사회 ▶ 3050 생애 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평생학습사회 ▶ 다양한 학습경험 연계 강화 ▶ 맞춤형 평생학습 체제 구축 및 지원 등 6개 분야의 총 9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통해 시민들께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비장애인과 장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3월 7일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할 해설사 9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는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지역 내에서 자원순환 분리배출 계도와 홍보 봉사를 쳘치고 있는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자원순환해설사가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의 핵심 리더로서 생활 속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서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다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위촉받은 자원순환해설사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갑질 예방과 근절을 위해 ‘2025년 제1분기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수립된 ‘공직사회 갑질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은 부서장에 대한 갑질 행위 발생 가능성 정도를 점검하여 갑질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시는 익명성을 보장한 상태에서 위험 진단이 실시되도록 3월 7일 ‘갑질 발생 위험 진단 관련 회의’를 개최했으며, 향후 위험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갑질 발생 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매 분기 정기적인‘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통해 부서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갑질 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직 내 갑질 행위를 예방, 근절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리시는 이번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실시를 시작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하수 찌꺼기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후화된 소각시설의 대보수를 추진하고 종합시운전을 실시한 끝에 지난 7일 소각시설 설치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은 1998년 준공 이후 하루 55톤의 하수 찌꺼기를 처리하며 도시의 하수처리를 책임져왔으나, 2015년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한 기술 진단 결과, 15년 이상 장기간 가동으로 노후화된 시설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시는 국비 70%와 도비 15%, 시비 15%로 총 2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부터 철거를 시작하여 1년간 대보수 공사를 거쳐 종합시운전을 완료했으며, 3월 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소각시설과 건조 시설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선으로 구리시는 급증하는 하수찌꺼기 발생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환경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
(케이엠뉴스)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3월 클린구리의 날’을 맞이하여 4개 기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관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앞두고 인창동 체육공원 등 무단투기 상습 구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50여 명의 기간단체 회원들은 겨우내 묵은 때를 깨끗하게 닦아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추운 날씨로 청소를 못해 길거리가 지저분했는데 이번 행사로 인창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매월 클린구리의 날을 통해 정기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인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안전한 인창동 생활 환경을 위해 매월 클린구리의 날, 행복 홀씨 입양 사업, 도로 관찰제 등 환경정화와 안전 점검 활동을 기간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교문2동 관내 전역을 돌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구리의 날’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클린 구리의 날’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생활환경이 취약해진 지역을 청소 활동을 벌이는 운동으로, 일반 주민과 기간단체, 공무원 등 민·관 합동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교문2동은 2025년에 들어 첫 행사를 시작하는 만큼 ‘우리가 만드는 깨끗한 교문2동, 2025 클린구리 ON!’이라는 자체 슬로건을 만들어 기간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문2동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회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환경정비 인력의 손이 닿지 않던 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시민들의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클린 구리를 만드는 데 동참하신 각 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클린구리는 단순히 도심 곳곳에 쌓여있는 묵은때를 치우는 것
(케이엠뉴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7일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으로 편의점, 약국, 미용실, 세탁소 등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갈매동의 프라임홈마트와 수택동의 힐링헤어로, 이번 지정으로 구리시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0개소로 확대됐다. 해당 가맹점의 모든 구성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이용 안내, 치매 인식 개선 활동, 배회하는 치매 환자 임시 보호 및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가맹점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가맹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약 1천 3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택 철거 2동, 지붕개량 1동 등 총 3동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철거비 최대 700만원(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지붕개량 최대 500만원(취약계층은 최대 628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건축주에게 철거 동의를 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구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추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열악한 작업장에서 일하면서 저임금에 시달리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을 기리며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며 최소한의 생존권과 정치적 기본권을 요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차별과 폭력을 방지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어가기 위해 존중과 이해로 시작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진행된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서는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나누며 시민들과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농협에서 주관하는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떡을 나누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널리 홍보했다. 시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관련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3월 7일 ‘구리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구리시지회)’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는 구리시 측 대표위원 이윤주 자원순환과장 등 6명의 교섭위원과 노조 측 대표위원 경기지역지부 김진철 지부장 등 6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 측은 2025년도 환경미화원의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요구안을 시에 제출했다. 노조 측은 단체교섭 주요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환경미화원의 명칭 변경과 수당 인상 등 근로복지 향상으로 환경미화원의 권익 향상과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윤주 자원순환과장은 “매일 같이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이 되도록 수고하는 모든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노사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만하게 협상하여 환경미화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견례를 시작으로 구리시와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은 본격적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활한 협상 진행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