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도시공사가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양주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적립 시설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튼튼머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로, 4세 이상 스포츠활동 참여 인증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활동 및 체력진단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적립하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스포츠용품 구매, 병원 및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다. 이번에 등록된 체육시설은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양주국민체육센터로, 해당 시설에서 운동 전후 QR코드 인증을 통해 30분 이상 운동이 확인되면 1회당 1,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일 1회, 주 3회, 연 50회 한도) 향후, 등록 시설은 양주도시공사 전 스포츠센터로 확대될 예정이다. 스포츠센터 이용 외에도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을 받거나 체력증진 교실에 참여해도 포인트가 적립되며, 개인별 연간 적립 한도는 5만원이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도입하여, 시민들이 꾸준히 찾는 스포츠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다양한 스포츠
(케이엠뉴스)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해부터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의 목표액이 3,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학원, 복지 이·통장 등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나눔과 협력의 공동체 정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옥정2동 마을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판을 제작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한 덕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마을 주민들의 온정과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기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2일 오후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교외선 관광수요 유치를 위해 철도관광 인프라 및 홍보 채널 활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교외선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광객 유치 및 소비 촉진, 홍보 등의 관광 활성화 방안, ▲양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보유 브랜드, 홍보마케팅 채널,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 활동을 아우른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기회요인인 교외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년 만에 재개통한 교외선의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철도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다시 한번 제2의 장흥 전성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부터 ▲경기도 연계협력형 컨설팅 공모사업 진행, ▲분천산타마을 벤치마킹을 비롯해 오는 15일 교외선 재개통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시티 투어 ▲장흥 1day 투어 & 로맨틱 버스킹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역발전지수(RDI)’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경기북부’를 넘은 수도권의 새로운 지역 발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2년마다 발표하는 ‘지역발전지수(RDI)’는 경제, 인구, 생활환경, 복지 등 4대 부문 2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정부 정책 수립과 기업 투자 유치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되며 각 지역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척도로 기능한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시는 최근 10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2024년 지역발전지수’ 41.2를 달성해 전국 24위, 경기도 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당시 50위권 밖이었던 양주시가 30여 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특히, ‘지역발전지수’의 급상승은 단순한 지표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도시 전반의 경쟁력과 그 발전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하는 중요한 신호로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생활 편익 등 주거 가치를 인정받아 인구가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중소농 농업경영 혁신전략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컨설팅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중소농 농업경영 혁신전략 지원사업’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수준별 농업경영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자립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총 10개소의 대상자(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개별로 2회 이상의 컨설팅을 통해 전·후 변화를 비교하고 효과적인 경영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영 상태 진단과 컨설팅 의지를 갖춘 귀농․창업농, 품목농업인 연구회 등 농업인 단체, 농식품 가공사업장과 농촌 체험 사업장 등 다양한 중소 규모의 농업경영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경영개선 컨설팅 농가 시설개선 지원사업 선정 농가, ▲청년 농업인(만 40세 미만), ▲농산물 소득 조사 농가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31일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최근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백석읍 오산리 522-3)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양주시 산림과,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산불 진화 헬기 1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6대, 산불감시 드론 1대, 기계화 시스템 2대 등 주요 장비를 동원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건조·강풍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대형화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대응 ▲산불 진화 장비 활용 ▲확산 방지 조치(예측도 분석, 통제선 구축, 주민 대피) 등을 중심으로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케이엠뉴스) 양주시 양주1동이 지난 10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정재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빵 10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윤 자문위원은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동장은 “정성을 담아 빵을 준비해 주신 정재윤 자문위원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관내 직장과 공장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기관 20여 곳에 꾸준히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장 수여, 지난 제9기 참여단의 주요 활동 및 제10기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 참여단 임원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ㆍ도정을 모니터링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안전부에서 선발한 인력을 의미한다. ‘양주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3일부터 15일까지 행정안전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지원을 받아 양주시의 1차 심사와 경기도의 2차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실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여단 10명 중 7명이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참신하
(케이엠뉴스) 양주시 양주2동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순)에서 실시한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사고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 최대 3주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휠체어 대여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3주간의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양주2동 주민뿐만 아니라 관외 주민들이 대여할 수 있는 휠체어도 1대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여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0건, 2023년에 92건, 2024년에는 114건으로 사업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휠체어 추가 1대를 구입하는 등 총 10대의 휠체어를 활용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은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하지만 대여 기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휠체어를 대여한 주민은 “아이가 다리를 다쳐 잠깐 휠체어를 빌릴 곳을 찾고 있었는데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최근 서울 SETE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관내 전통주 제조업체인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과 ‘양주골이가전통주’가 각각 프리미엄 소주 부문, 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대표적인 주류 품평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236개 업체가 참가해 총 1,008개의 브랜드를 출품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은 2021년 ‘별산막걸리’와 ‘별산오디스파클링’으로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별산소주25’로 소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프리미엄 소주(26% 미만) 부문에서 ‘소쿨’이 대상을 거머쥐며 명성을 이어갔다. 한편, ‘㈜양주도가 농업회사법인’은 행사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자스파클링 막걸리(유톡자톡)’와 신제품 ‘복숭아 막끌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양주골이가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