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가평지역 임산물이 세계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가평군은 지난 26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가평군 임산물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역 임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첫 사례로, 지역 특산품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품목에는 가평잣을 포함해 잣을 원료로 한 엿‧한과‧간장‧된장 등 8종의 품목이 포함됐다. 이들 제품은 미국 동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아시아 식료품 유통체인 ‘푸드 바자르 마켓(FOOD BAZAAR MARKET)’의 뉴욕과 뉴저지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푸드 바자르는 동남아와 동북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식료품을 취급하며 미국 동부 지역에만 약 45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형 체인이다. 가평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2~3개 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열어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선적식에서 “가평군 임산물의 우수성이 이번 수출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문화공간 현리이야기에서 졸업 전시회 ‘늘해랑전’을 개최한다.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전시는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난 1년간 동화창작, 서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창작물을 선보인다. 특히 늘해랑전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준비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무료 전시로,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도슨트와 엽서, 책갈피 등 홍보물도 제공된다.
(케이엠뉴스) 대한적십자사 조종면봉사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평군 조종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왕명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조종면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거주하는 남영우씨가 지난 26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확한 백미 60포대(10kg들이)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남영우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했다”며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씨는 2009년부터 매년 성금과 백미를 후원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연말마다 변함없이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남영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북면 도대리 선경문화원이 26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선경문화원은 매년 북면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주석 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진모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선경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는 지난 26일 가평군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과 과일 등이 포함된 식품 꾸러미 5박스를 기탁했다.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기탁은 해당 단체가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식품 꾸러미 5박스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꾸준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진모 북면장은 “매달 꾸준히 후원 물품을 준비해 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한전KPS 청평양수사업소는 26일 가평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데스크탑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데스크탑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청평양수사업소와 드림스타트는 상호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달식에서 김경훈 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청평양수사업소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지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26일 GS칼텍스에서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사회적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GS칼텍스 박재영 인재개발원장은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포도 농가를 돕고 저소득층 가정에 포도즙을 제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활동을 올해도 잊지 않고 가평군에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포도즙을 구입해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꼬끼옥닭갈비는 2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50포대(10kg들이)를 기부했다. 윤성식 대표는 “가평읍에서 자영업을 하며 받은 이웃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작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간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는 윤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성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케이엠뉴스) 가평 조종안중기인모임은 26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대호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조종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조종안중기인모임은 매년 조종면에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