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지난 5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군포사랑장학회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여식은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철 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66명, 대학생 156명 등 총 22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여하는 장학증서는 단순한 금전적지원을 넘어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장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여러분의 빛나는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끊임없는 학업정진과 값진 결실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광스러운 장학증서를 받게 된 학생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 소중한 기회를 발판삼아 더욱 학업에 정진하고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장학금은 총 3억6천8백만원으로 5월 23일에 상반기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그림책꿈마루 아리움에서 5월 16일 관내 공립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각급 학교 교육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팀장 등 100명의 교육행정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경기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사회변화와 도전 ▲경기교육 진단 ▲경기미래교육의 방향 ▲경기교육 기본계획 ▲협조, 협력, 협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행정실장들의 업무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 교육을 위한 행정리더로서 오늘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각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행정실장님들의 전문성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13일, 19일, 20일 4일간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 및 의왕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실시하여 2년 연속 진행되는 행사로 관내 30개교 645명(2024년 19개교 420명)의 학교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명실상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3개지구와 중학교지구를 나누어 진행되며참가하는 학생들은 △개인줄넘기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참가교 중 초등학교 지구별 남녀 상위 3개팀(총9개교) 학교의 학생들은 “2025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대축제”(6월예정)에 초청받아 다시 한 번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케이엠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5 군포의왕 도박예방 및 근절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4월28일부터 5월9일까지 학교교육과정안에서 자율적으로 학생(회)주도로‘도박예방 및 근절’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경기군포의왕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5년도 3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신설되어 운영이며,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및 학생 도박예방 및 근절을 위한‘찾아가는 도박예방 및 근절 연수’‘지역과 함께하는 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도박예방 및 근절 집중주간 지역연계 캠페인 활동으로는 5월2일 부곡중앙중, 5월7일 궁내중, 5월8일 산본중 아침 등교시간에 학생(회), 학부모, 교원, 경찰과 함께 운영하며 학생 도박 현황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5월7일 궁내중 캠페인 활동에는 도박예방 및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도박예방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학생 도박 근절 메시지를 전달했다. 궁내중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회
(케이엠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지난 3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5년 군포시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기획하는 문화축제로,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댄스동아리 ‘포텐’을 비롯한 총 11개 팀이 참가해 밴드, 랩, 치어리딩, 난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사이언스 축제와 함께 연계해 50개의 체험 부스와 공연, 다양한 이벤트가 어우러진 올해 마지막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윤정 관장은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여가선용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지난 30일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각 부서 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의 기본 개념부터 징수 절차, 시연을 통한 실무 적용 방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실무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정확한 이해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2025년도 1월 1일 기준 3천55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4년 11월 20일 주택특성 집중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결정했다. 올해 군포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59%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해 상승폭인 0.35%보다 증가한 수치다. 이번 개별주택공시가격은 4월 30일부터 세정과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세정과에 방문 제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전자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가격은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6월 25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군포시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되어 29일 서울 플라자호텔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지속적인 성장 발판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한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발표하고 있다. 군포시는 주거환경개선과 교통환경개선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산본신도시 재건축, 금정역 재개발, 철도지하화 등 혁신사례를 이끌어 낸 실적을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의 변화를 도모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0여 단지에서 추진하는 재정비를 위해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원한다. 또 자족신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금정역 통합개발의 타당성을 제시하고 최적의 개발안을 마련했다. 군포시는 원도심 재개발과 산본천 복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미래혁신을 위한 군포시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 우리 시민들이 어디가서든 ‘나 군포살아요’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도
(케이엠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군포시 철쭉동산에서 제1회 군포시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주도적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회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에서는 군포철쭉축제를 맞아 철쭉동산 야외무대에서 관내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 마당으로 꾸며졌으며, 청소년수련관 소속 루시드 및 스페스 등 총 11개 팀이 출연해 밴드, 랩, 치어리더,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군포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창출하여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철쭉동산·차없는거리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군포철쭉축제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군포철쭉축제의 방문객은 545,802명으로 집계, 작년 같은 기간 대비(총 360,370명) 약 51% 증가를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군포시 인구의 2배 넘게 다녀간 군포철쭉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성숙한 축제문화 ‘눈길’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전국에서 54만명이 찾아와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철쭉의 아름다움과 군포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군포시 전체 인구가 25만 4천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군포시민의 두 배 넘는 방문객들이 군포를 찾은 것이다. 실제로 축제기간 중 군포시의 소상공인들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며, 군포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질서유지로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돼 군포의 높은 시민력과 문화력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무장애·친환경 축제로써 거듭나면서 성숙한 축제문화를 보여줬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