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이 6일 오전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교통안전지킴이 등과 함께 미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14년째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월 창우초등학교에서 오성애 교육장과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봉사를 하며 유관기관 간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협력을 강화했다. 하남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어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도보 등교를 돕는 워킹 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운영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하남형 스쿨존 조성 △학교 안팎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 운용 등 다채로운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켜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 키우기 좋고 행복한 하남을 만드는데 지속적
(케이엠뉴스) 하남시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참여 세대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3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3,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총 30세대 중 사업을 신청한 18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했다. 현재는 약 12세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상태다.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화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노후주택 등이 해당된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최대 180만원 내에서 총 3,8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면적별로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케이엠뉴스) 하남시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참여 세대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3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3,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총 30세대 중 사업을 신청한 18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했다. 현재는 약 12세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상태다.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화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노후주택 등이 해당된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최대 180만원 내에서 총 3,8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면적별로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케이엠뉴스)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이 6일 오전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교통안전지킴이 등과 함께 미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14년째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월 창우초등학교에서 오성애 교육장과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봉사를 하며 유관기관 간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였다. 하남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어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도보 등교를 돕는 워킹 스쿨버스 운영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하남형 스쿨존 조성 △학교 안팎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 운용 등 다채로운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켜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 키우기 좋고 행복한 하남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미사음악영화제’가 오는 11월 8일, 하남시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최와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부의 지원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음악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음악, 영화, AI,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한 단편 및 장편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어진 공모기간 동안 이들 작품들은 일상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칠레 출신 가수 마리아 호세와 인기 크리에이터 마라탕후르의 서이브가 축하공연에 함께한다. 개막작으로는 작년 미사음악영화제 대상 수상작 ‘구름토끼’의 상영이 예정되어 있고, 폐막작으로는 인도 발리우드 영화제작팀과의 공동제작 성공 기념으로 인도영화제 대상 수상작 ‘PRATIKSHYA’의 상영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영화의 만남이라는 시간으로 ‘Ai Art & Ai Media 토크쇼’와 같은 뉴 미디어 특강도 관객들을 기다
(케이엠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1일 오후2시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및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식전 영상, 개회식, 강연(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및 질의응답, 설문지 작성, 통일한줄 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여인철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시민교실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님의 ‘'8.15 통일독트린'의 의미와 자유통일 한반도를 위한 노력’ 강연을 경청해 주시고, 하남시민의 염원을 담아 평화통일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에서는 통일ㆍ대북정책과 남북관계,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덕풍1동·덕풍2동·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4일, 동별 전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함께하는 힐링 – 웃음치료’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웃음치료 전문가를 초빙하여 위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심리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몸과 마음을 살리는 스마일 테라피를 주제로 다양한 웃음치료 방법을 배우고, 이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연합회장은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웃음이 단순히 즐거운 감정을 넘어서, 건강과 웰빙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0월 30일, ‘뚜벅이 마을‘ 자조모임 참여자 18명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뚜벅이 마을'은 2018년부터 시작된 '미사나눔 1301'에서 발전된 자조모임으로 주민들이 마을의 환경과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구성되어 지난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플로깅을 진행하여 왔으며, “우리는 멈춘 것이 아니라 천천히 나아 갈 뿐”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들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주민들이 걷는 동안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참여자와 마을을 동시에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순덕 회장은 “건강한 마을을 위해 우리가 마을을 직접 청소하고, 운동하는 활동들을 자조모임 참여자들과 함께 회의를 통해 계획하고 꾸준히 진행하는데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어 마을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뚜벅이마을 자조모임의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
(케이엠뉴스) 지난 30일 하남시 감북동에 자리한 미주강화(주)가 하남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미주강화(주) 윤복모 대표는 “하남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어주신 미주강화(주)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준오헤어 스타필드점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준오헤어 스타필드점은 고급스럽고 세심한 미용 서비스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나눔가족 협약을 통해 매월 1회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커트, 염색, 파마 등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며, 첫 이미용 서비스는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소라 대표 원장은 “준오헤어의 최고의 서비스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차후 청소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준오헤어 스타필드점의 정기적인 미용 서비스 지원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께 자존감과 활력을 되찾아 주는 소중한 지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