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30세트를 후원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품은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라면과 사골 육수, 떡국떡 세트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대진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오늘의 후원을 준비해주신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수택1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운동 및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이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여성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역 광장을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 방지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여성 폭력 방지를 위한 홍보물 배부,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 탐지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상을 함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시 수택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모두의 관심을 가져야만 여성 폭력이 없는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삶을 위협하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15일, 21일, 22일 3일간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2025년 대학입시전략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개편안 및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를 주제로, 김성길 옥련여고 교사, 조만기 다산고 교사, 윤윤구 한대부속고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등학생(현 중3), 예비 고3(현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 총 149명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맞춤형 학습전략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최신의 입시 정보 제공을 다각도로 제공하여 구리시 학생들이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최근 과세시설 건물 신축에 지출된 매입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로 총 26억원을 환급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재화 또는 용역은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면세가 원칙이나, 부동산임대업, 도매 및 소매업, 음식점업ㆍ숙박업,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에 한해서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에 시는 그간 체육시설, 임대시설 등 과세시설로 건립하여 운영 중인 건물 중 1차적으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갈매동 복합청사,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등 3개 시설을 대상으로 신축 시 지출한 사업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에 대한 환급 작업에 올해 7월부터 착수하여 최종적으로 26억원을 환급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특히 이번 환급은 별도의 세무법인 용역 없이 시 회계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체 TF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이는 세무 당국의 면밀한 자료 검토와 현장 방문 등의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쳐 이루어낸 수확으로 열악한 시 재정에 상당히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부가가치세법령 등 업무 연찬과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구리시 생산 표기 농산물의 운반비와 포장재 제작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농산물 유통 사업 물류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시 생산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하고 물류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농업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매년 추진해왔다. 과수농가에는 규격 포장재 박스 제작비용의 최대 50%, 채소농가에는 박스 1개당 실제 운반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며, 지역 명품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GAP인증 농가의 경우에는 최대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작목반장이 작목반별로 접수하되 별도의 개인별 내역과 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첨부하여 시청 별관 1층의 산업지원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높은 환율로 인한 농산물 생산 비용 증가에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구리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물류비를 대폭 지원함으로써 농가 경영 안정과 명품 농산물 생산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2024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수돗물 생산의 안정성과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추진 성과와 2025년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정수장부터 급수 과정 전반에 대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일반세균, 납, 비소 및 수은 등 모든 항목에 대해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를 기록했으며, 소형생물(깔따구)을 제거 시설 설치와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및 노후관 개선 공사, 노후 계량기 교체 사업 등을 추진했다. 더불어 2025년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상수원 원수(한강) 수질검사 ▲수돗물 자체 수질 목표 설정 및 가정 수도꼭지 수질검사 ▲시민참여 수질검사 및 홍보 ▲상수도 요금 현실화 ▲노후 수도관 개선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 등을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할 것이며,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선진적인 상수도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7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우리가게 온라인 채널 만들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주가 직접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온라인 채널 운영 역량 진단▲온라인 채널의 이해와 활용 사례 교육 ▲점포별 온라인 채널 개설 및 운영 교육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장에서 운영하는 집합교육 외에도 전문가가 점포를 직접 방문하는 1:1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하여, 점포를 자주 비우기 어려운 1인 점포 소상공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에게 있어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되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스스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해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직원들의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19일 (화) 구리시 소방서와 함께 2024년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처 능력 배양과 실생활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재단 직원 40명이 화재를 대비한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 지휘·진압·대피 유도·구조 등 조직별로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은 재단 4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불이 확산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화재 신고 및 경보 발령 ▲초기 화재 진압 ▲응급구조 조치 ▲비상 대피 유도 및 중요서류 반출 ▲전 직원 및 이용객들의 비상 대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자위소방대 임무와 역할에 대한 숙지 교육과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의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화재 발생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과정을 학습했다. 이후에는 구리소방서 현장지휘대장이 훈련에 대한 강평을 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공건물 내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는 신속한 대처로 이용객과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11월 2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단체 사업실적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추진 기본 방향 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는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이자 제2대 서울기술연구원장 출신인 임성은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용역을 완료하기 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염원하는 서울 편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