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2,148건, 7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8월 12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과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사업소분이 있다. 시는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을 적용해 기존의 균등분과 재산분이 통합된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하면 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의 혼란을 막고자 기존에 고지서 대신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 등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과 사업소 실제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위택스)이나 구리시청 세정과 방문을 통해 별도로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납부는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통장·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앱, 금융기관앱) ▲ARS 간편납부 등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세를
(케이엠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2일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태극기 게양 교육은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의 아동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 등 국경일의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과 국기 게양 위치, 태극기 관리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태극기 게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수택3동에서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관외 거주자가 구리시로 전입신고를 할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태극기를 배부하고 있으며, 수택3동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약 130장의 태극기가 주민들에게 배부됐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7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센터 등록 13개 시설 초등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요리!! 조리!! 마수리!!’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마술공연은 아동 시기에 많이 섭취하는 식품,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양치질의 중요성과 영양성분 등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아이들이 직접 마술공연에 참여하고 이해하기 쉬운 공연으로 꾸며져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등록 시설의 한 관계자는 “좋은 공연 준비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유익하고 즐겁게 보냈다. 앞으로도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공연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클래식 홀릭, 댄스 선율과 사랑에 빠지다.’ 음악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리시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0명을 모집(선착순)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3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음악회는 귀에 익숙한 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로 선곡되어,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콘서트 가이드’가 작품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설명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더욱 친숙하게 공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2024년 G-하우징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후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최,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했으며,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2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현장실사 후 도배·장판을 비롯한 외벽 방수공사 및 싱크대 교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벽 전체를 뒤덮었던 곰팡이와 매캐한 냄새가 사라지고 쾌적한 곳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현관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G-하우징 사업을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
(케이엠뉴스)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8월 11일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구리시약사회로부터 영양제인 오메가3 280병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구리시약사회, 구리시보건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이 취약한 대상자들의 신체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대상자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조수옥 회장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 노인 우울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이 취약할 때는 식사, 수면 등의 신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정신건강이 취약한 분들이 신체 건강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후원해 주신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와 구리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2주간,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치매안심가맹점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 따라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휴대전화 앱 ‘워크온’ 내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치매안심가맹점 8곳 중 3곳 이상 방문한 사람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미니 안마건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가 안심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해 준 치매안심가맹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 활동을 안내하고 있다. 구리시보건소에서 폭염이 시작된 7월 중순 이후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무더위 쉼터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올바른 건강관리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어르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및 열대야로 인한 온열질환예방 교육과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기초 건강 체크(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측정), 만성질환 영양관리 및 감염병 예방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폭염대비 행동요령으로 ▲충분한 양의 물 섭취하기 ▲무더운 날씨에는 야회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하기 ▲헐렁하고 가벼운 옷 입기 ▲매일 기상 정보 확인하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증상이 있을 시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119에 도움 요청하기 등을 어르신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홍보하며, 건강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8월 9일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로부터 탁상용 선풍기 288대를 전달받았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에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긴급생계 지원, 물품 지원, 환경개선 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이번 기부에서는 구리시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디에이치메디케어로부터 후원받은 탁상용 선풍기 288대를 기부했다. 고성훈 대표는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무더위에, 저소득 가정·홀몸 어르신·장애인 가정 등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2년도에 이어 올여름에도 구리시의 취약 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에도 취약계층 분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생활 속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024년 하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구리시 우리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2개 분야이며, 시는 총 52개 소규모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강사비 4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남녀 5명 이상 모임으로, 프로그램·강사·학습공간을 직접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소규모 학습모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