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19일 오전 10시, 이천시청 광장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동행’ 사업에 생필품 60박스(총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나님의 교회 박상준 목사, 이정훈 목사, 박학규 목사와 교인들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뜻을 전했으며, 시는 전달된 생필품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천시 복지국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기탁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민간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새마을 설성면 남녀협의회는 9월 23일, 설성면 소재 중심 하천인 청미천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마을 설성면 남녀협의회에서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청미천 일대에서 한강지류인 청미천에서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더 나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설성면 새마을 서태석, 조영자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새마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홍경남 설성면장은 “설성면의 생활환경을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주시어 언제나 감사함을 느낀다”라면서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새마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드는 데에 이바지할 것임을 다짐한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신둔면 체육회는 지난 9월 20일 신둔면 체육공원에서 신둔면민의 날 체육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둔면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천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선수단 등이 대거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개회식은 마을·선수단 입장, 유공자 표창,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배구, 남녀승부차기, 줄넘기, 제기차기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이 체육과 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신둔면 체육회 남궁동 회장은 “신둔면민의 날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과 유대감이 강화되길 바라는 마음에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체육대회는 모든 면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며 승부를 떠나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신둔면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
(케이엠뉴스) 이천시 증포동에서 제11회 증포동민 체육대회가 지난 9월 20일(토) 이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증포동을 비롯해 안흥동, 갈산동, 송정동 등 법정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족구를 비롯해 다양한 체육 종목이 진행됐으며, 법정동별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정희 증포동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증포동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체육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체육회, 그리고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민 체육대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주민 간 화합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케이엠뉴스) 제29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가 ‘풍성한 결실! 장호원 황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 동안에 약 9만 7천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가들의 철저한 물량 확보 노력에 힘입어 17,180박스(약 5.5억 원)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체험, 판매, 공연 등 총 7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부스, 복숭아를 활용한 간식 판매 등은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천시편’ 녹화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9회를 맞은 복숭아축제를 축하하며, 폭염과 고온 속에서도 맛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축제를 준비해 주신 과수 농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
(케이엠뉴스) 10월 17일부터 개최되는 FIFA-U17 모로코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훈련 중인 U-17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이천시에서 훈련하고 있는 가운데 김경희 이천시장이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대표팀은 최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다가오는 대회를 대비해 체력과 전술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이천시의 전폭적 협조 아래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진을 만나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인 여러분들이 이천에서 훈련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테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고현복 감독은 “이천시에서 훌륭한 천연 잔디 훈련장 제공과 훈련하는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대표팀은 9월 21일부터 약 1주일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이에 이천시는 편의 제공 및 시설관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올해 2025년 2학기에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육복지 실현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 이천시가 2022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본인부담등록금이란, 입학금ㆍ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학교ㆍ직장 등의 지원금, 기타법령ㆍ조례에 따른 지원금 등을 제외한 ‘본인이 순수하게 부담하는 등록금’을 말한다. 지원 대상자는 복지 대상자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대학생으로, 지원 금액은 ▲수급자ㆍ차상위는 본인부담금 전액 ▲한부모ㆍ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의 50%로 한 학기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 본인과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3년 이상 계속 또는 현재 주소를 두고 있지 않더라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을 것과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 신청자로 지원 구간 3구간 이하 ▲성적은 12학점 이수 및 C학점(70점) 이상이어야 한다. 2025년 2학기 이천시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케이엠뉴스)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9월 20일(토) 시몬스테라스에서 열린 제3회 청년축제에 참여해 아동의 4대 권리를 알리며 아동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한 것으로 ▲아동권리 인식 조사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받고 싶은 대우와 듣고 싶은 말 ▲어린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시민 참여형 앙케이트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아동의 권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청년 세대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위원들이 역할을 나누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며 주체적인 활동을 펼쳤다. 아동참여위원회 한지민 위원장(설봉중 1학년)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고, 아동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아동참여위원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년 세대는 아동권리에 공감하고, 아동참여위원은 청년들의 미래 모습을 그려서 서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천시는 아동
(케이엠뉴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이돌봄센터 이용 아동 34명과 함께 테마형 9월 체험 프로그램 ‘따끈따끈 찜질방에 놀러 왔어요~’를 진행했다. 센터 이용 아이들은 찜질방 콘셉트의 역할놀이와 공예·게임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예절과 감각·소근육 발달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아이들은 ‘찜질방 목욕놀이’에서 목욕 순서와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기본 생활 습관을 다지고, ‘찜질방 빙고게임’을 통해 규칙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 협동심을 키웠다. 김지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친숙한 ‘찜질방’이라는 소재를 통해 예절과 질서를 놀이처럼 배우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다”라며 “앞으로도 하루 24시간,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든든한 돌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야간·주말 포함 상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놀이 중심의 발달 프로그램과 안전한 생활 돌봄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 및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선수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11일 장호원 배드민턴클럽, 17일에는 향교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선수단은 개인 훈련과 대회 준비 등 바쁜 일정에서도 전문적인 배드민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열띤 가르침을 전달했다. 특히, 동호회 회원 각자의 기술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점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연습 방법과 경기 전략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배 이천시청 배드민턴 감독은 “재능기부 행사에 매번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언제나 우리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종목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총원 8명(감독 1명,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