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24일 화도읍에 소재한 제조 업체인 ㈜포블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원금 150만 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포블릭은 차단봉 특허를 획득한 전문 제조 업체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권현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기업의 온정을 더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형식 화도행정복지센터장은 “포블릭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든든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22일 호평동 어머니방범대가 호평파출소와 함께 호평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생활 치안 강화에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합동 순찰에는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김영순 어머니방범대장과 대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순찰은 △사가연문화의거리 △평동초등학교 △호평중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등 총 5km 구간에서 두 코스로 나눠 도보로 이뤄졌다. 참여 대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고, 가로등 작동 여부와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생활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김영순 대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빈틈없는 방범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취약 지역과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을 순찰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호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어머니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앞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퇴계원 읍사무소에서 퇴계원13리 이장 주관으로 상인회 정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신규 상인회 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상권 침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상인과 행정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퇴계원읍 상인회는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정담회에는 퇴계원읍 관계 공무원, 지역 상인, 마을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상권의 현황을 공유하고 △상인회 조직 체계 강화 △신규 상인회 결성 △상권 특화 사업 추진 △소상공인 지원 정책 연계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 이후 상인회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해 단발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상인회 결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결집력을 높이고, 상권 특색을 살린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이번 정담회는 상인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불편 민원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비상근무체계 가동은 명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불편 민원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시장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시민시장담당관을 중심으로 단가업체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도로 파손 △상하수도 문제 △시설물 고장 등 생활불편 민원 발생 시 현장 출동해 안전 조치 및 응급 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긴급 복구 공사가 필요할 경우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체계를 통해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민원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야 할 중요한 명절”이라며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부희망케어센터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함께한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권역(와부읍·조안면·금곡동·양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부새마을금고 직원들과 남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백순 이사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 큰 힘이 된다. 이번 지원사업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전국 80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9개 사회복지관에 각 500만 원씩 총 4천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역 새마을금고인 중부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공동체 정신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뿐 아니라 정서적 교류를 통한 사회적 고립 완화에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23일, 수동면 소재 경춘에너지(주)(대표 전인권)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춘에너지(주) 산업가스 충전소에서 열린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내빈들의 정성으로 조성됐다.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수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150만 원씩 전달됐으며, 수동면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인권 대표는 “안전한 사업 운영을 기원하는 자리에서 지역 나눔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동참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춘에너지(주)는 매년 초 자사 LPG 판매량 1kg당 1원을 적립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25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수동면을 비롯한 남양주 동부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신뢰와 귀감이 되고 있다. 시는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후원이 지역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매년 축제 기간에만 시민들에게 개방돼 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축제는 20번째를 맞이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아름다운 광릉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숲길 곳곳에서 다양하게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스무살(기념팝업),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멍쉬멍(쉼터), 광릉숲만지작(체험),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광릉숲놀이터(나무놀이)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광릉숲마을장(플리마켓), 광릉숲사람들(시민참여공연), 광릉숲먹거리(먹거리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전 11시 봉선사 일주문 옆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국악인 하윤주와 테너 이동신이 축하공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9월 24일 오전 10시 와부읍 한강뮤지엄 3층 라운지에서 평생학습 매니저, 학습등대 운영위원, 학습동아리 회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 및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관계자 간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지역 평생학습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미팅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학습공동체 발전 방향 △정책 반영 과제 등이 논의됐다. 이어 네트워크강화 특강과 함께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한 참여자는 “학습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에서 학습자 중심의 정책을 더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께서 말씀하신 ‘쉬지 말고 기록하라’는 가르침처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어간다면 누구나 새로운 세계를 열고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평생학습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24일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우족보신세트 800세트(5천만 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우족보신세트는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과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손기남)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장애인 시설 및 단체 71개소에 배분돼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범선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범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복지재단과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날 기부받은 우족보신세트를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24일 KD운송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천200매(1천2백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총 2천4백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