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7월 31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신임 임원진 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임명된 임원진은 재단의 사업계획 수립과 정관 변경, 예산 및 재산 관리, 재단 규정의 제정 및 개폐, 임원 선출 및 해임, 재단 해산, 수입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재단 이사회를 통해 수행하게 된다. 신임 임원들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과 목표를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뜻을 모았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구리시 전체 상권을 아우르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기구로 역할을 함에 있어 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유능한 분들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재단의 미래가 밝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분들께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열심히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2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만나 ‘구리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시 구간 동구릉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등 3개 역사를 이용하는 구리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충전 금액 65,000원으로, 30일간 서울시 내 지하철과 전철, 시내·마을·심야 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단, 19세부터 39세 청년은 58,000으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 단기권인 1, 2, 3, 5, 7일권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가계 부담 경감과 대중교통 이용률 상승, 기후 위기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기후동행카드 외에도 서울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두 지역의 시민들이 바라는 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은 8월 10일 개통을 앞두고 운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8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8월 1주 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체계 본격 가동 ▲ 구리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대상자 확대 추진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추진 ▲‘전문건설업 사전 단속시스템’ 운영 ▲2024년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등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구리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기상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시에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현장을 중심으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여기 워터 힐링 냉장고·힐링 박스 1인 1병 생수 나눔 프로젝트’ 운영 소식도 전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범 운영했던 ‘힐링 냉장고’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는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접수는 8월 6일부터 2024년 하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리시민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3개 분야 40개 강좌이며,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SNS마스터클래스’, ‘유튜브크리에이터’, ‘부동산 재테크’ 등 8개 강좌가 운영되며, ‘독서토론지도사’, ‘공방 창업을 위한 화장품 자격증 과정’, ‘타로’ 등 5개의 다양한 신규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리시민 우선 신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반기에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보완ㆍ발전시켜서 하반기에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등 더욱 다양하고 알찬 강좌들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구리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금연 구역이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제6항 1호에서 3호 개정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30미터 이내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 30미터 이내 금연 구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시는 금연 구역 확대에 발맞춰 금연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112개소, 유치원 25개소, 초중고 32개소 등 총 169개소를 대상으로 금연 구역 홍보용 안내판을 전수 교체하고 다양한 SNS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이 확고히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3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헤아림 19기 치매 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치매 가족교실은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10시에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치매 종류별 증상에 대한 이해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교육(치매환자 심정, 의사소통방법 등) ▲치매 가족 본인 마음 헤아림 등이다. 참여자들은 교육 수료 후에는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내 치매 파트너로 활동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며, “필요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4 금융통합지원 ‘찾아가는 1:1 금융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단기 운영 및 시설자금 ▲장기 운영 및 시설자금 ▲폐업 후 재창업자금 ▲ 가업승계 ▲점포 운영 재무, 회계, 세무 ▲폐업 시 회계 및 세무 등 6가지 유형별로 점포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점포를 비워두기 어려운 1인 점포 소상공인의 현실을 고려하여 금융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현장에서 금융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100명이 선발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리시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점포 운영에 필요한 금융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재단은 소상공인 점포의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위기 징후가 있는 소상공
(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과 8월 1일 2회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를 깨달아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만든 자이언트얀(굵은 뜨개실) 가방은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활동은 처음인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더욱 정성껏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가방이 지역 어르신께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자원봉사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30일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9일에 자원순환교육센터를 개소한 이후,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기 30명, 2기 26명을 거쳐 3기에서 26명을 양성해 총 82명의 자원순환 해설사를 배출했으며,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30명이 참여하는 ‘4기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자원순환 해설사들은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5월 구리 유채꽃 축제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으며, 현재는 구리시 관내 공동주택 14개소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곁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추후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해 구리시 자원순환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자원순환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시대에 해설사들의 다양한 역할 수행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시
(케이엠뉴스) 구리시에서는 7월 30일 인창.궁말경로당 3층(구리시 동구릉로30번길 25-8)에서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인 '공간❖마음이음' 개소식이 열렸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는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사진 촬영,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진웅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민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간❖마음이음’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마음 건강과 중증 정신장애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자립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공간❖마음이음’에서는 마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 ▲긍정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정신질환자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지원 ▲취업 지원 ▲동료지원가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리적으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