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9일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기관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하반기 임상 실습을 성황리에 마치고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4기수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실습은 지역사회 방문간호, 구강보건, 영양(영양플러스),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 프로그램 등 보건소의 전반적인 사업 전체가 내용으로 다뤄졌다. 평가회에는 김은주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권명순 한림대 교수 및 현장 지도 교수, 실습 부서 담당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실습 전반적 성과 평가 공유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사항,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평가회에서 나온 각종 의견을 종합하여 다음 현장 실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권명순 한림대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체계의 다양화와 복잡화 속에서 생생한 현장 실습을 통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의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케이엠뉴스)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11월 18일 (월) ㈜참마루건설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10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전달받은 김치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센터를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의도에 위치한 ㈜참마루건설은 도시정비와 토목, 건축시공 등 주택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하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회사 임직원 일동은“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외롭게 살아가시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선)와 인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갓김치 등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홀로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사랑담은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 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리시새마을회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이 있었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가족의 부재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3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을 강화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과 동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 가족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홀로 어르신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시청사, 인창문화센터, 갈매동복합청사 등의 공공청사에서 직원, 입주시설 관계자와 민원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소방서(119교문안전센터 등)와 협력하여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특히 시청 등 자체 소방계획에 따라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실시했으며, 각 청사 내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경보 발령 후 대피,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화재 시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전 직원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실제 상황에 대비한 긴급 대응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다양한 상황별 가상훈련을 통하여 시민 안전과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구리소방서와 상호 협력하며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동절기에 대비하여‘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교문2동 주거 취약계층 1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이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단열 에어캡 시트, 문풍지 등 방한 장치를 설치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한파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인해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가구가 많은데, 이 사업으로 연료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들이 올 겨울 어느때보다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천성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천성교회 관계자들과 남상익 갈매동장 등 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장 김치 10kg 60박스와 두유 60박스를 주고받으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강석우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천성교회에 감사하며, 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 물품은 갈매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실시한 하반기 상수도 시설물 정기 안전검검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구리시에 있는 상수도 시설물은 한강 원수를 이송하는 취수장,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 및 가압하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총 14개 중 정수장, 취수장, 가압장 2개소, 배수지 5개소 총 9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조사, 외관조사, 시설물 상태평가를 실시하여 균열, 누수, 침하 등 결함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설물에 중대한 결함은 발생되지 않았으며, 전기시설, 밸브실, 토목 및 건축구조물 등에 대한 일부 경미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보수·보강을 통해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로 평가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정기 안전점검으로 시 상수도 시설물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해 마음이 놓인다.”라며, “일부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연말 내 모두 조치 완료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일부터 2일간에 걸쳐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인 해냄일터와 행복한일터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센터는 매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장애인 구강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시설 이용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 예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구강 건강교육 ▶소근육을 이용한 칫솔 만들기 체험 ▶올바른 칫솔질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추후 스케일리 처치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기적 사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주간보호 인지재활센터(온케어), 고령장애인쉼터(쉼마루),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 취약계층 시설과 연계하여 정기적 교육 및 예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리시목민봉사회가 '2024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원과, 제73보병사단 군인, 구리새마을금고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커튼 교체, 청소뿐만 아니라 전기시설까지 점검하며 대상 가정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수리에 든 비용은 시에서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 보조금이 사용됐다. 집수리를 받은 주민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 주신 구리목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함께 땀흘려 집수리 봉사를 펼치는 구리시목민봉사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 또한 지역단체와 함께 주변을 돌아보며 위기에 처한 이웃들을 보듬을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이 더욱 폭넓은 순수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 공연장에 일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2025년 구리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그 첫 성과로 이번 사업에 총 4개의 공연이 선정되어 사업비 총 2억 3천 6백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작품은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 감자다의 오페라 '양촌리 러브스캔들', 고블린파티의 '공주전', 카로스타악기 앙상블의 '타악기와 놀자', 움직임 팩토리의 '살로메' 이다. 한편, 재단은 2024년에도 총 16건, 13억 4천3백만 원 규모의 문화사업 지원금을 확보하여 운영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및 ‘2024년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등 2건에서 국비 3억원과 위탁사업비 4억 1천 5백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