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4 금융통합지원 ‘찾아가는 1:1 금융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단기 운영 및 시설자금 ▲장기 운영 및 시설자금 ▲폐업 후 재창업자금 ▲ 가업승계 ▲점포 운영 재무, 회계, 세무 ▲폐업 시 회계 및 세무 등 6가지 유형별로 점포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점포를 비워두기 어려운 1인 점포 소상공인의 현실을 고려하여 금융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현장에서 금융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100명이 선발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리시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점포 운영에 필요한 금융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재단은 소상공인 점포의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위기 징후가 있는 소상공
(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과 8월 1일 2회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를 깨달아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만든 자이언트얀(굵은 뜨개실) 가방은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활동은 처음인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더욱 정성껏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가방이 지역 어르신께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자원봉사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30일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9일에 자원순환교육센터를 개소한 이후,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기 30명, 2기 26명을 거쳐 3기에서 26명을 양성해 총 82명의 자원순환 해설사를 배출했으며,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30명이 참여하는 ‘4기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자원순환 해설사들은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5월 구리 유채꽃 축제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으며, 현재는 구리시 관내 공동주택 14개소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곁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추후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해 구리시 자원순환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자원순환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시대에 해설사들의 다양한 역할 수행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시
(케이엠뉴스) 구리시에서는 7월 30일 인창.궁말경로당 3층(구리시 동구릉로30번길 25-8)에서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인 '공간❖마음이음' 개소식이 열렸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는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사진 촬영,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진웅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민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간❖마음이음’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마음 건강과 중증 정신장애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자립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공간❖마음이음’에서는 마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 ▲긍정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정신질환자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지원 ▲취업 지원 ▲동료지원가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리적으로 어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제14회 구리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구리시 시민대상은 시민들의 자긍심 및 향토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지역사회 발전과 구리시의 명예를 드높인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구리시민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상이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구리시 시민대상에는 그동안 총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사·효행 부문, 문화·예술·체육 부문, 교육․학술 부문, 산업경제․환경 총 4개 부문에서 1명씩 선발하며, 대상자가 없는 경우 그 부문은 선발하지 않는다. 시는 9월 중 시민대상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수상자들에게 오는 10월 10일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 증서와 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마쳤으며, 관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조례도 일괄 개정하고 있다. 조례 개정이 완료되면 경기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이런 예우를 드릴 수 있게 된다. 구리시를 사랑하고,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는 시민분들이 많이 접수하시길 바란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34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차에 걸쳐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각 가정으로 찾아가 ▲보육시설, 학교, 학원 등·하원 보조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이유식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 1:1 개별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이돌보미는 매년 자격 유지를 위해 기본교육 및 특화교육으로 구성된 총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 ▲아이돌봄지원사업 이해 교육 ▲영아기 발달·놀이지원 교육 등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30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 시설이 부족한 갈매·사노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욕구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6일 개관했으며, 지역 주민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상반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 20여 명과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3개 분야의 강사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및 우수 학습자상 수여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3월 4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가죽공예』, 『파스텔 일러스트』, 『시나리오 제작』 등 문화예술 영역 11개, ▲『정리수납관리사』, 『푸드아트테라피 심리상담사』 등 직업능력 영역 11개, ▲『보컬과 발성』, 『만화에세이』,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인문교양 영역 12개, 총 34개 과정이 운영됐다. 특히, 사진과 촬영, 명리학, POP&캘리그라피, 흥행하는 시나리오 법칙 파헤치기 등 4개 강좌는 수료율 100%로, 학습자들의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9일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최, 새마을문고 교문1동분회 주관으로 2분기‘다독왕 시상 및 순환도서 배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 센터별 3명씩 2분기에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를 선발해 다독왕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센터별 도서 55권, 총 165권을 전달하는 순환도서 배달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황의순 새마을문고 교문1동 분회장은 “1분기 때보다 이번 다독왕 시상 때 아이들이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회원들 모두의 마음이 더 뿌듯했고,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의 식생활 문화에서부터 실천하고자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상반기 텃밭의 탄소중립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도시 텃밭을 활용해 공동체 가치를 일깨우고 도시농업의 환경적 가치, 생물다양성 증진에 생태적가치, 탄소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에 의한 환경 정화 가치 등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텃밭을 가꾸며 가족 간 소통하며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 간의 교류 증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월 2, 4주 일요일에 구리시환경교육센터(장자호수생태체험관) 상자 텃밭에서 총 7회차로 진행된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9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가 후원하고 상대유통㈜(회장:김덕영)이 협찬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이웃들이 폭염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계탕,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 30박스가 후원됐다. 배진수 조합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누구보다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후원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와 상대유통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조합원 상인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수택3동 ‘정나눔마켓’에 매주 신선한 제철 과일을 후원하는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