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9일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655,068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원 일동이 조합 발전을 위해 기탁한 후원금의 집행잔액으로, 조합원 전체의 마음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섭 조합장은 “구리시의 중심으로 새롭게 들어설 수택E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합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조합원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시설의 원장, 조리사, 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제5회 튼튼!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했다. ‘뿌리·열매·잎줄기채소 등을 활용한 영·유아 건강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고민하고, 어린이들의 채소에 대한 거부감 해소 및 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총 20개 레시피가 접수되었으며, 센터는 적합성, 활용가능성, 영양성, 창의성을 고려하여 심사한 후, 이 중 5개 레시피(▲더샵리틀어린이집 ‘참나물 프리타타’, ▲시립장자어린이집 ‘눈꽃우엉’, ▲시립구리수자인어린이집 ‘닭살데리야끼연근덮밥’, ▲아가궁전어린이집 ‘가지리조또’,‘병아리콩 카레’)를 선정했다. 공모전 시상 및 상품전달식은 지난 7월 22일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및 구리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선정된 5개의 레시피는 2025년 식단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센터, 어린이집, 부모가 아이들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함께 모색
(케이엠뉴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13일, 20일, 27일 총 3일간 센터 내 교육장에서 3~5세 유아와 부모 22가족을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 ‘편식 대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식 개선 교육, 놀이 활동, 요리 활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부모의 식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아이들은 8월의 식재료인 당근을 주제로, 당근 목걸이 만들기, 당근라페김밥 만들기, 사과당근 주스 마시기 등의 활동을 하며 당근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부모가 채소를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편견이 사라지고 익숙해진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편식 개선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식습관이 개선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29일 관내 한 예식장에서 관내 경로당 총무 129명을 지역 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경로당 총무는 경로당 환경정비, 식사 지원, 회계처리 등 경로당 안팎의 궂은 살림살이를 도맡아 하며 아무런 보상도 없이 봉사를 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지역 봉사지도원들은 경로당 운영 관리,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 시와 경로당의 연결고리, 노인복지정책 홍보,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등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7월부터 월 5만 원의 봉사 수당을 받는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백경현 시장은 “그동안 경로당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주신 경로당 총무님들을 지역 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위촉된 한분 한분 자긍심을 가지시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애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7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초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인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인터넷ㆍ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자기 조절력과 통제력을 키워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의 문유숙 강사를 초빙했으며, 교육은 ▲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 실태와 과의존의 개념, 특성, 문제점 ▲스마트한 내가 되기 위한 바른 사용법 ▲신나는 대안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편리하고 생산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2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가 후반기에 접어드는 시작점에 이루어 짐으로써 본격적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과 다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구리시는 총 143개의 공약사업 중 91개의 사업을 완료해 63.6%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52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실버문화센터 운영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책의 날 행사 개최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실내 바이러스 저감장치설치 지원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등이 있다. &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8월 19일부터 구리시 내 3곳에 길거리 쓰레기통인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이 일회용 음료 컵을 쉽게 버릴 수 있도록 하여 폐기물 분리배출과 이를 통한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난 1995년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이후 사업장 및 가정용 쓰레기를 공공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례가 속출했으며, 이에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공공쓰레기통을 철거한 바 있다.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도 많은 찬반 논란을 빚고 있다. 그러나 환경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환경부)’에 따라 도시 청결 유지를 위해 유동 인구수,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필요한 지역에 쓰레기통 설치가 가능하다. 최근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음료 이용이 많아지고 있지만, 버스에 승차할 때는 음료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음료 캔과 일회용 컵 등의 배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캔과 일회용 컵을 쉽게 배출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가능하도록 지하철 8호선(별내선) 개통에 맞춰 연계 버스정류장 주변 3개소에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시범적으로
(케이엠뉴스) 구리시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활동하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7월 27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휴가 음악회’라는 주제로 20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9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사운드 오브 뮤직, 인어공주, 레미제라블, 시네마천국, 라라랜드 등 유명 영화의 친숙한 음악을 다양한 관현악기로 연주하며 관람객들에게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백경현 시장은 “학업과 병행하면서 정기연주회 준비를 해주신 단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구리시립예술단 활성화와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김지훈 지휘자의 지도 아래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7월 25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4회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재단법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보수 규정 일부 개정(안)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정관 개정(안)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임원 선출(안) ▲재단법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규정 관리 규정 일부개정(안) 등 구상재의 상설기구화에 따른 법적·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5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구상재의 사업 범위가 구리시 전역으로 확대된 만큼 그간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구리시 구도심 상권의 발전을 이뤄낸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돕고 골목상권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상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다양한 상권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이 구리시 상권 전역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로 발돋움한 것을 계기로 시민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27일 여성행복센터 4층 교육장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21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자녀와 금융에 관한 생각 나누기, 저축과 투자의 개념 익히기 등 가족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는 “가족과 함께 금융투자 보드게임을 통해 용돈 관리를 하는 법을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오늘 배운 용돈 관리 방법을 꼭 실천하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의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위한 KSD나눔재단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학습지원, 사회정서발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