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10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어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봉사에는 강혜숙 시의원,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를 비롯해 김진영, 정유정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추어탕을 고암동에 위치한 맛있는 삼겹살(대표 김진영)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수영 회장은 “추어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든든한 식사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오수영 회장님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정성 어린 추어탕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2월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9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양주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이어, 개최 이후 처음으로 공모에 도전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두 축제 모두 경기도 대표 축제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총 3억 5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하며 축제 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두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025년 5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축제로 개최되며,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 2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차별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0일 오전 관내 기업 ‘㈜천보콘크리트’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종성 대표, 김여실 이사, 최호진 부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성 대표는 “양주시와 함께 30여 년을 성장해 오면서 항상 시의 발전을 위해 내가 할 노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보콘크리트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양주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보콘크리트’는 지난해 2월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10일 오전 ‘(재)양주경상도민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용학 회장, 백정룡 전임회장 및 회원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나가는 경상도민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는 우리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양주경상도민회’는 관내 거주 회원 60여 명으로 이뤄진 단체로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관내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제2기 양주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해 올해 양주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릴 신규 위원들을 위촉하고 격려했다. ‘양주시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청년들의 참여 보장을 위한 ‘참여기구’로 지난 24년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특히, 올해 새로 출범한 ‘제2기 양주시 청년 네트워크’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신규 위원 8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소통·복지, ▲교육·교통, ▲문화·여가, ▲일자리·건강 등 4개 분과로 개편해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 분과는 월 1회 이상 자율회의를 진행하고 간담회 및 정책 제안 고도화 워크숍인 ‘청년 정책 발전소’를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의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각 분과별 모임을 진행하며 위원들이 서로 자기소
(케이엠뉴스) “장흥면 복합청사는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복합공간이 될 것”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가속화를 주문하며 ‘장흥면 복합청사’의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했다. ‘장흥면 복합청사’는 관내 장흥면 일영리 155-2번지 일원(장흥문화체육센터 부지 포함)에 연 면적 6,962.98㎡,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은 물론 보건지소, 노인복지센터, 수영장 등 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과 관계 간부 공무원, 용역사인 ㈜KG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지난해 시는 ‘장흥면 복합청사’의 건축기획 용역을 준공한 후 장흥면
(케이엠뉴스)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청소년 도박 근절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중장년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도 함께 의결했다. 청소년 도박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과 금융기술의 발달로 불법도박에 청소년 유입이 가속화되고,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경찰청 ‘사이버도박 특별단속’결과, 검거 인원 9,971명 중 4,715명이 청소년이었다. 청소년이 무려 절반(47.3%)에 이른다. 시의회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유는 급속히 확산하는 청소년 도박 문제를 막으려면 보다 강력하고, 종합적인 대책이 매우 시급하기 때문이다. 우선, 국회는 '청소년 도박방지 특별법'을 제정해 불법도박 사이트 차단 심의를 간소화하고, 도박범죄에 활용한 계좌를 신속히 동결해 수익을 환수할 법적근거를 조속하게 마련해야 한
(케이엠뉴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과 함께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제17기 양주시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2인 이상 가족으로 월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이 가능한 양주시 거주자이며 총 15가족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더하고 있다. 제 17기 가족봉사단은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주시티투어 ▲사회복지시설 봉사 ▲고구마 파종 및 수확 ▲농촌봉사체험 ▲가족봉사단 프렌즈데이 등의 월별 테마 별 봉사활동과 천일홍축제 홍보부스 운영, 나눔장터, 김장나눔 등의 기수별 연합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포스터에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고 유선으로 확인하면 된다. 한편, 17기 가족봉사단은 1년간의 인규베이팅 과정을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출산 산모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출산 후 양주시에서 출생 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0만 원 상당의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은 2025년 3월 4일부터 경기민원24 누리집 '경기민원 신청' 페이지에서 산모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산모들에게 5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려 산모들의 건강 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산모들이 축산물 꾸러미 지원으로 건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출산 장려 및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산모 건강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은 2월 10일 양주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로부터 뚜레주르 덕계역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빵 100개를 후원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주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해당 단체 정재윤 자문위원이 참여하여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으로 빵을 전달했다. 양주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정재윤 자문위원은 최근 강추위로 취약계층의 동절기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나규필 팀장은 경제적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의 단체와 소상공인의 지원에 더욱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위기가구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