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 2025년 3월 19일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와 더불어 양주소방서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헌혈은 올해 소방공무원들의 참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김선경 양주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중요한 역할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 소방안전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뜻깊은 날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을 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기여와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기에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 나눔인 헌혈에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이 더욱 의미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3월 18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제 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4주년 기념행사에는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해 정순욱 부시장, 김정호·최민·유종상·김용성·조희선 도의원, 이지석 시의회의장, 안성환·이재한·이형덕·구본신 시의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배권식, 조은주 남·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유공자 표창과 내빈들의 축사, 변검술, 마술쇼 등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명, 김인정 광명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광명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광명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충 서장은 “올해로 네 번째 맞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로 53년을 맞는 광명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이하 협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언론사에 지급한 홍보비, 사업비, 행사비 등의 예산을 전면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회는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정 언론사에 편향적으로 배분된 홍보비와 정치권과 언론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홍보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의장의 개회사 및 양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신문 1면에 실리지 않으면 홍보비를 제한하라”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경기도내 유력 언론사들은 즉각 반발하며 "홍보비를 미끼로 언론을 압박하는 것은 언론 탄압이자 편집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의 홍보비가 특정 언론사에 집중적으로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회의 언론홍보비 예산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20년 36억9300만 원이었던 홍보 예산은 2021년 77억1700만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5년 경기도의회 언론담당관실의 홍보예산은 총 157억1631만 원에 달한다. 주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18일 봄철을 맞아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용접·용단작업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불꽃과 불티가 발생하여 주변 가연물에 쉽게 불이 옮겨붙을 수 있으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 중 약 10%가 용접작업 중 발생한 불꽃과 불티에 의한 화재였다. 최근인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에서 산소 용접기로 철제기둥을 절단하던 중 LP가스가 폭발해 작업자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양주소방서는 용접·용단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불티 비산 방지포 설치 ▲소화기 및 소화용수 비치 ▲작업 종료 후 최소 30분 이상 화재 감시 실시 등을 강조했다. 또한 주요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 교육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정순오 화재예방과장은 “공사장 화재는 작은 부주의 하나가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작업자들은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조치를 생활화해달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18일 승강기 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승강기 사고 대응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외부 교관이 참여하여 승강기에 갇힌 구조대상자를 구조하는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훈련이 진행됐으며, 구조대·펌프구조대(진접), 평내119안전센터 근무자를 비롯해 외곽센터 대원 28명이 참석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남양주 관내 승강기 사고로 인한 출동은 937건으로, 기계적 오류로 인한 고립부터 화물용 승강기 끼임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했다. 따라서, 남양주소방서는 이러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에 임하고 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승강기 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사고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화재 대비 및 대응 시스템 구축, 화재 예방 및 대피 요령 생활화, 화재 확산 방지 시설 보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관계자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노후 아파트의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입주민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 경로를 명확히 안내하고, 건물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유지·보수 책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한, 관리사무소 및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문자 발송 체계 및 비상연락망 구성을 권고해 초기 대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소방훈련지원센터를 통해 기초 소방훈련을 지원하고, 국민 참여형 화재 대피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옥상 출입문에 대피 경로 표시를 강화하고, 소방안전용품을 지원하는 등 화재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입주민과 관리자의 안전의식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17일, 오는 4월 7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수고에 힘을 실어주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격려는 남양주소방서 본서와 진건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나윤호 서장이 직접 훈련현장에 참관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상조회 지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선전을 기원했으며, 특히 훈련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소방서 소속 26명의 소방대원이 화재진압, RIT(신속대응팀), 응용구조, 최강소방, 구급팀전술, 구급개인술기 등 6개 종목에 참가하여 경기도 소속 소방관서 대표 선수들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대회는 소방대원들의 기술과 역량을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훈련으로 다져진 체력과 기술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대형 붕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금촌 새말지구 재개발 지역에서 고양소방서와 합동으로 구조대원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연재난이나 부실공사 등으로 인한 붕괴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물 붕괴사고를 가정하여 다수 매몰자 구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파주소방서 구조대원과 고양소방서 구조대원 44명이 참여하는 합동으로 인명 구조하는 훈련으로 파주시 관내 재개발지구에서 진행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붕괴사고 현장평가 및 임시지주 설치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 ▲구조 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교육 ▲붕괴된 건축물 내부로의 안전한 진입을 위한 진입로 개척 ▲수직지주 및 문틀지주 설계·조립을 포함한 현장 실습 등이다. 이를 통해 구조대원들은 실전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조 기술을 습득하고, 구조 장비를 활용한 효율적인 구조 작업 능력을 배양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특별 합동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은 실전과 유사한 훈련 환경에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인근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림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돼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피우거나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파주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관내 순찰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산불 예방 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캠페인과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는 불법 소각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하고, 안전한 대피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 수칙을 당부하고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남양주시에서 공사장 용접 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가 60여건 발생했고, 2021년 4월에는 남양주 관내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 19명이 발생하는 등 작업 중 부주의가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해 방화포를 설치하고 주변 가연물을 제거해야 하며, 작업장 내 화기 취급을 금지하고 소화기를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 또한, 비산 방지 덮개 사용과 인화성 물질 제거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자들은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대비책을 철저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