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에는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이산 4개사 모두 참여했으며,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구리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감 등 하수처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는 종합환경업체로 전국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운영 실적을 다수 보유 중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저녁 구리시 돌다리, 전통시장 번화가를 중심으로 ‘2025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 구리경찰서,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기동순찰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총 6개 기관․단체 구성원 3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접촉과 탈선 행위 예방을 위해 민․관․경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단은 ▲돌다리 및 전통시장 주변 청소년 탈선 예방 순찰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시부착 여부 점검 ▲레이저포인터류,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등 청소년 유해 물건 판매금지 홍보 ▲신·변종업소(룸카페 등)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점검 및 계도 등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규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올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의 냉방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6월 중 대상 가구에 에어컨을 설치·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냉방시설 부족으로 인해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하여,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홀로 어르신 2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31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 6월 내 조기 설치하여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꼼꼼히 살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5일 오랜 기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구리청과와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들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우선, 구리청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청소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구리청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또한,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테크로스환경서비스,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이산는 함께 뜻을 모아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접수됐으며, 구리시 취약계층의 청소년 가정 등의 생계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리청과와 에코비트워터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케이엠뉴스) 구리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별로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4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SA, A, B, C, D, F 등 6단계로 구분되며, 구리시는 종합점수 87점 이상을 기록해 최고등급인 S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디든지 연결되는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 10대 분야, 142개 사업이다. 시는 이중 ▲대형마트 재유치 ▲65세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보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하여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은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보험가입비용은 시가 전액 부담한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든 재난 및 안전사고 시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상해부상 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 장례비 ▲상해사고 의료비(실손보험 가입자는 진단위로금) 지원 등이며, 기존 10개 항목에서 14개 항목으로 늘어났다. 보험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이며,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되고 개인보험과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가정 해체, 경제적 위기, 학업 중단, 비행 등의 사유로 생활 보장과 복지 지원이 시급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계비, 학업 지원비, 상담 및 치료 서비스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으로 학교·기관·주민의 추천 또는 본인 및 보호자의 신청 후 소득조사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총 18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지자체 소속 위기청소년 전담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사례관리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병행 제공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학교,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복지 전문기관들과 긴밀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
(케이엠뉴스)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실질적이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15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위법ㆍ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사례 등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다양한 제보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 행정사무감사에 부적합한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시민광장→의회에 바란다), 우편(구리시 아차산로 439),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이경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의 불합리성 등을 다각도로 조사·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이번 감사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멀티룸에서 시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절차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원과 의회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됐으며, 1차시에는 서울특별시 운영전문위원실의 김정덕 운영전문위원이 ▲입법절차 이해 및 기원체계 개선을 위한 실무특강을 진행했고 2차시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의정연수센터 소속의 김용석 강사가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두 강사 모두 시의회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시의원과 공직자가 교육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행위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위한 실무능력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교육 내용을 잘 활용하여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변함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오는 6월 2025년 첫 정례회를 진행할 예정이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하루 전인 5월 8일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건축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소관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여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안전사고 예방시설 점검 ▲인파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와 객석 구획 점검 ▲전기 안전장치 관리상태 ▲먹거리존 가스 시설물 안전 점검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안전조치 등 시설 분야 안전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점검 등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바탕으로 축제장 전반을 꼼꼼히 살폈으며, 지난 4월 22일 개최한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의견에 대한 이행 여부 또한 면밀히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축제로서, 8호선 개통과 교통 여건 개선으로 많은 관람객이 구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