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은 수요처 관리자들의 관리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운영’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직무기술서 ▲프로젝트 리더 양성 ▲자원봉사자의 안전 ▲자원봉사자 인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성장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회에 걸쳐 수요처 관리자 대상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처가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7월 8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서 60세 이상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자 수신을 통한 검사 링크 접속을 통해 3분 이내 치매 위험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검사 대상자의 가족이나 지인의 스마트폰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위험군에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3층) 내 치매안심실에서 치매 선별 검사(CIST)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3월부터 치매안심실에서 치매 조기 검진 및 상담, 인지저하군 대상 치매안심센터 본소 연계 및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를 위한 ‘기억사랑 예방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과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AI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4일 명륜진사갈비 구리 인창점으로부터 ‘명륜진사갈비 기부 릴레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약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숯불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명륜진사갈비 구리 인창점 점주 박상욱 씨는 “저희 식당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이번 기부가 가능했다.”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식사가 더 큰 의미로 연결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명륜진사갈비 구리 인창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구리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의 정서 지원을 위해 『웃음 – up, 힐링 –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4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6개월간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장년 1인가구 10여 명이 함께 모여 매주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심적 치유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미를 주는 보드게임 ▲타로를 통한 심리상담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 ▲간단한 체조를 통한 건강 회복 등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가구의 정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수택3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행복냉장고 운영,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8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지급(캐시백, cashback)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리사랑카드 캐시백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리시 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38개소이며,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리사랑카드로 2,000원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이 적용되며, 결제와 동시에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소비자는 기존 7% 할인과 더불어 추가 5% 적립까지 총 12%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명절 등 특별 인센티브 기간에는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사랑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및 소비 진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과천 서울랜드에서 '아름다운 소풍, 1일 이모 되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적십자봉사회의 ‘아름다운 소풍, 1일 이모 되어주기’는 바쁜 부모를 대신해 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놀이기구 탑승, 떡갈비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함께하며 하루 동안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뜻깊은 행사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2주년 공약 및 주요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구리시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10개 분야 143개의 공약사업과 시 현안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하여 구리시 시정 목표에 따른 2년 간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 및 답변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구리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143개의 공약사업 과제 중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보훈단체장 활동 운영비 지원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투기과열지구 해제 ▲방정환 도서관 설치 ▲초중고 입학지원금 지급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등 총 88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61.5%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이에 따른 노력으로 지난 5월 10일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구리시 최초로 최우수
(케이엠뉴스) 구리문화재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관심을 고취하고 무대기술 영역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는 오는 7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무대기술체험 백스테이지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구리아트홀의 전문 무대 스태프들과 함께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대공간을 체험하며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자 마련됐으며,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매일 2회씩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들어갈 수 없는 무대 뒤 공간과 ‘관계자 외 출입금지’구역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무대, 조명, 음향을 직접 체험해 보며, 공연장과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투어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해소하며, 문화예술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3일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 ‘컨셉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다른 지역의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하에 기본계획이 마련되어 기반 시설과 광역교통 대책 등이 시민들의 기대수요에 부응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가 컨셉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용역에 따른 토평2지구에 대한 기초조사 및 개발 여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발 컨셉과 광역교통 등을 망라한 개발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전협의를 통해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라며, “특히,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구리시만의 특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명품 복합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의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0개월이며, 주요 과업은 기본계획(안)에 담긴 내용과 함께 사업화 방안과 재원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7월 2일 느티나무 봉사단으로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260대를 전달받았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구리시·중랑구·남양주시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무료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에서는 구리시의 폭염 취약계층과 경로식당을 위해 선풍기 260대를 전달해 주었다. 김성철 회장은 “회원분들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점점 더 무더워지는 여름에, 저희의 기부가 폭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느티나무 봉사단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큰 희망이 될 것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