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6월 21일 토평가족캠핑장에서 취약계층 2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패밀리가 떴다’ 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구리도시공사의 토평가족캠핑장 이용 협조와 개인 후원자의 캠핑용품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현재까지 총 22회, 29가족이 이용했다. 올해부터는 구리도시공사의 토평가족캠핑장 장소 후원과 함께 드림스타트에서 캠핑 물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캠핑에 참여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도 쌓는 등 가족기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가족의 한 부모는 “경제적 부담으로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캠핑을 통해 가족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 아이들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2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호국의 달! 통일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 30명과 시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자녘에 호국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경기 황해도소리 이수자인 산수화가 ‘구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등 전통 국악 공연을 펼쳤고, 국가무형유산 선소리 산타령 이수자인 윤선호의‘해방가’ 공연이 있었다. 본공연에서 놀이집단 놀새의 사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이 어우러져 공연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 밖에도 공연장 주변에 6.25전쟁 관련 사진 전시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호국영웅 관련 퀴즈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진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계획된 오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문화공연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1일 교문건강증진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소견자 및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의 예방과 지속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의 기본이론 교육과 함께 혈압, 당뇨 등 기초 검사가 진행됐다. 또한 개개인의 결과에 따른 맞춤 건강상담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운동요법도 제공되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이 도를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건강증진센터의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21일 제7009부대와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 장병의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생명지킴이 교육과 알코올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추후 장병들을 위한 우울과 알코올 등의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함께, 고위험군 발굴 및 조기 개입, 마음안심버스 운행 등을 통한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7009부대 박문영 대대장은 “군 장병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건강을 바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진웅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최근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들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1일 맛들식품으로부터 냉동식품 ‘뼈 없는 뼈해장국’ 500팩을 전달받았다. 맛들식품은 인창동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으로, 설렁탕, 갈비탕 등 냉동식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쓰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먹거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냉동식품 ‘뼈 없는 뼈해장국’ 500팩을 후원했으며, 후원품은 관내 경로식당 4개소에 배분되어 어르신들이 집에서 혼자서 끓여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이정희 대표는 “지역 사회 일원으로써 맛들식품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맛들식품의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후원에 감사드리며, 구리시에서도 모든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1일 봉사단체 ‘봉선화’로부터 선풍기 50대를 전달받았다. 봉사단체 ‘봉선화’는 2015년에 설립된 구리시·중랑구의 이사업체 대표들이 모인 이사 봉사단체로, 2023년에 선풍기와 이불을 구리시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50대를 기부했다. 이 외에도 주거 취약계층에 지속해서 무료 이사 봉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경하 회장은 “저희 봉선화가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구리시민들에게 큰 힘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구리시 또한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1일 삼정물산(대표 백승재)으로부터 왕타칫솔 18,000개(1,08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삼정물산은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한 구강케어 전문 회사로, 칫솔과 치약, 치실, 구강 세정기 등을 개발 및 유통하는 업체이다. 1998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꾸준히 펼쳐온 삼정물산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칫솔을 기부했다. 백승재 대표는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치주 질환 발병이 쉬워질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히나 생필품인 칫솔을 기부해 주시어 구리시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삼정물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21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으로부터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16일 임영웅 씨의 생일과 솔로 가수 최초 100억 스트리밍 다이아클럽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웅시대 김순복 방장은 “저희의 기부가 가수 임영웅의 음악과 메시지를 많은 분께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작은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영웅의 따뜻한 영향력을 따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의 취약 계층에게 배분되어 큰 희망을 줄 것이다.”라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이 더 나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관내 골목길 및 화재취약지역 등 12곳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 이번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사업은 좁은 골목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에서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소화기를 꺼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구리소방서와 지역적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동별 통장 등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교문1동 딸기원 일대 10개소와 사노동 경로당 2개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 딸기원 지역 통장은 “구리시 내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가 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지역주민으로서 소화기 상태 자진 점검 및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화재 발생 때 초기 진화가 매우 중요한 만큼,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1일 시립 갈매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77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청을 판매하는 활동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모금액을 마련했다. 박정희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후원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받으니 더 의미 있고 가치가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유지될 수 있는 행복한 갈매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