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15일 방정환 미래교육센터에서 ‘방정환 꼬마 작곡가’ 개강식을 개최했다. ‘방정환 꼬마 작곡가’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음악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음악인들의 음악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교육실, 녹음실 등을 제공하고, 전문예술교육단체인 ‘아트프로젝트 지구’가 위탁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은 꼬마 작곡가 참여자 15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첫 수업으로 오감을 깨우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열어가는 연극 놀이가 진행됐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악 수업을 들으니 재밌고 유익하다. 꼬마 작곡가로서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나누는 작곡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꼬마 작곡가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만들어질 음악들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해 방정환 선생 뜻을 담아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6월 26일에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해 합동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번호판 등 미점등·훼손·가림, 불법 개조, 무등록 운행, 미인증 등화 장치, 번호판 오염,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차량이다. 아울러, 자동차(이륜차 포함)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한다. 구리시는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차량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서를 고지한 후 기한 내 미 소명 시 과태료 부과하고, 불법 개조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을 알면서도 운행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차량 단속을 적극 추진하여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5주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0만 보 걷고 여행 가방 받자구리!’ 비대면 참여 잇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휴대전화 앱 워크온 내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 안심마을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30만 보 걷기를 목표로 달성한 사람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여행용 가방(레디백 14인치)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걷기 활동은 치매 예방 및 건강생활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라며, “여름에도 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걸으시고, 앞으로도 재밌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5일 자매도시인 제주시 일도1동에서 개최한 ‘제7회 일도1동 하하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방문했다. ‘하하 페스티벌’은 제주시 중앙에 있는 일도1동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동구동 방문단은 축제 메인 프로그램 ‘하하 가요제’ 본선에 우정 출현해 ‘화개장터’ 노래를 골목상권 활성화 내용으로 개사한 ‘제주 여행 필수코스 일도1동’을 관람객과 함께 부르며 축제의 흥을 한껏 높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유치를 기원하고 있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함께 염원하기 위해 행사 개막 행진에 참여하여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상호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해 일도1동에서 동구동으로 첫 번째 교류 방문에 이어, 올해 동구동에서 일도1동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이 자매도시 교류 협력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너무나 큰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승현 동구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진로 직업 멘토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을 이수한 18명의 멘토와 교육청 및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갤럽 강점 진단과 워크숍 ▲목표 행동 설계하기 ▲멘토의 코칭 기술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검사 활용 ▲정신 강화와 성장 마인드셋 등의 내용으로, 대면 교육 3회, 비대면 교육 7회 등 총 10회(30시간)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 직업을 찾고,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을 수료한 한 멘토는 “바람직한 멘토의 역할과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멘티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진로 직업 멘토 18명은 구리시 방정환미래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직업 멘토링’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학생들에게 상시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19일간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직접 운영토록 사업비를 지원한다. 총예산은 2천만 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은 ▲공동체 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 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가 있으며,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의 필요성, 구성원의 참여 의지,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되며, 해당 평가 기준 및 관련 정보는 구리시청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우리 도시를 변화시킬 소중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전면 새 단장(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새롭고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재개관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도서관의 모습과 내부 시설이 완전히 달라져 과거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됐으며, 새로운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의 교과서’ 온라인 제공 서비스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초․중․고등학교의 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디지털 형태로 구축된 국내 교과서(~제7차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와 국외 교과서 등 총 1만여 권의 교과서를 원문으로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교문방정환도서관 2층 디지털존 지정 컴퓨터를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열람·출력에 따른 저작권료는 협약 기관인 한국교과서연구재단에서 저작물별로 보상금을 정산하고, 이용자는 인쇄 시 부과되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교과서 자료 검색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학교 구분, 교육과정, 발행사, 저자, 연도 별로 가능하며, 교과서 자료는 소장이 가능한 파일 내려받기(다운로드) 및 갈무리(캡처)는 할
(케이엠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화단(8개) 및 화분(40개)에 여름꽃 3천여 본을 심으며 본격적으로 여름맞이를 시작했다. 봄꽃이 시들어 삭막해진 도심지 환경개선을 위해 동구동 기간단체(주민자치 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동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여름꽃 식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식재를 통해 동구동 거리를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이끄는 계기가 됐으며, 동구동 주민들이 여름꽃을 관찰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식재 행사에 참여한 한 기간단체 회원은 “무더운 여름에 청량한 여름꽃을 보며 주민분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우리의 도시와 지역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여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 청량하고 시원한 꽃 거리를 조성한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답게 조성된 여름꽃을 보며 다가올 무더운 여름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드림홀(5층)에서 관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대응 및 학습 전략 제공을 통해 관내 고등학생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6월 20일에는 18:00~20:00까지,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의 이해’라는 주제로,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가 강사로 나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및 학부모이다. 6월 21일에는 18:30~20:30까지, ‘2026·2027학년도 대입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부천 소명여고 김진석 교사가 강사로 나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및 학부모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설명회를 추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오는 7월 1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2019년 11월 이후 동결됐던 구리시 마을버스 요금이 4년 7개월 만에 오르는 것이다. 카드 기준으로 일반인은 1,300원에서 1,450원(150원↑), 청소년은 910원에서 1,010원(100원↑), 어린이는 650원에서 730원(80원↑)으로 인상된다. 구리시는 요금 인상 전까지 운수업체 및 관련 매체(SNS, 생생뉴스 등)를 통해 변경되는 요금에 대한 홍보를 펼쳐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시와 경기도 대부분의 지자체가 지난해부터 요금을 인상했고, 남양주시의 경우 올해 1월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잇달아 인상함에 따라, 그동안 관내 마을버스 운수업체에서 경영난 심화 등으로 요금 인상을 지속 요구하여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현재 운행하고 있는 10개 노선의 마을버스가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