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13일 ‘2024 경기교사연구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 경기교사연구년에 참여한 연구교사 190명이 1년간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경기교육의 현안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결과 발표를 위해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교육연구 분과 ▲정책연구 분과 ▲교육회복 분과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분과별 연구 교사들은 학교 현장을 반영한 교육의 질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등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경기교사연구년은 교사가 주도적으로 직접 교육 현안을 연구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도록 지원하는 경기교육의 중요 정책이다. 참여한 연구 교사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교육의 변혁과 교육 회복에 고민을 나누고, 경기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계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연구 결과 공유로 교사의 교육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 현장에도 실질적인 개선이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존중 문화를 확산을 위해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학교폭력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교폭력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은 ‘존중의 등불을 밝히다’라는 주된 슬로건 아래 ▶진짜 우정은 ‘존중’이다. ▶사제 간 행복도 ‘존중’이다. ▶평화로운 학교의 시작도 ‘존중’이다 등의 하위 슬로건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존중 문화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침해예방,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와 지역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학교 안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자치회에서 존중 문화 규칙을 만들고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정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안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경기교육인의 손으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실행할 수 있다. 그것이 경기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교육연구회 나눔의 날 ‘경기교육연구 페스타(FESTA) 2024’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는 경기 교원’을 목표로 153개의 경기도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250개의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을 새롭게 조직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 연구의 허브(hub)! 미래 교육의 확장!’을 주제로 열렸다. 올 한해 연구회의 연구 결과 공유 및 학교 현장의 적용을 위해 체험‧홍보‧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무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연구회 담당자, 연구회 소속 교원과 관심 있는 교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는 현장 참석뿐 아니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로도 현장을 생중계해 많은 교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무대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
(케이엠뉴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유아·초등학생,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2025년 겨울방학 독서 체험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예술, 과학, 인성, 역사, 인문 등 주제별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공예 마술사!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창의과학실험 ▲그림책으로 배우는‘소통의 마법’▲재미 톡톡! 역사 탐험대 등이다. 특히 지역 내 다문화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문해력을 부탁해~! ‘독서토론’, ‘독서논술’등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2월 13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용우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도서관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별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림책과 함께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우리가 바라봐야 할 하늘은 학생이며 학생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교육을 해야 특수교육이 발전할 수 있다”며 특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2024 전국 특수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및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특수학교 업무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특수교육에서 요구되는 변화(Change)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20년 후의 삶을 내다본 특수교육’ 실천에 주목할 기회(Chacne) 정책으로 ▲행동지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특수교육 고교학점제로 설정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정책의 도전(Challenge) 과제와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 11일에는 ‘특수교육 현장의 변화, 함께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직원이 참여한 특별 공연(Mission IMPOSSIBLE → I’M POSSIBLE)을 펼쳤다. 장애학생 교육 담당자
(케이엠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직무연수를 11일 비대면 줌(ZOOM) 연수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교직원의 예산편성 및 운영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지방공무원과 교원 등 관내 116개 학교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관내 학교회계 대표강사를 초빙하여 ▲자율·균형·미래에 기반한 2025학년도 학교 예산편성 및 운영 방향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주요 개정사항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등을 안내했다. 특히 학교예산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춘 연수와 충실한 질의응답으로 연수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재정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중심의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천, 성남, 시흥, 이천 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1월, 경기형 과학고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개 지역에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3개 지역은 일반고 전환을, 9개 지역은 신설을 신청했다. 도교육청은 과학고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지닌 대학교수, 학교장, 학교설립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심사위원들은 한 달간의 심사를 통해 현재 학령인구, 특화 교육과정, 과학고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에 4개의 과학고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학교 설립, 학교 운영, 교육과정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부천, 성남, 시흥, 이천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부천은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을 신청하여 ▲과학중점학교 역량 ▲로봇 분야 특화 교육과정 ▲시청의 재정 지원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성남의 분당중앙고도 과학고 전환을 신청했다. ▲과학중점학교 역량 ▲판교 지역의 IT관련 기관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케이엠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양벌초등학교에서 1~2학년 대상으로 전자바이올린과 비보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특한 음색의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비보이의 역동적인 댄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신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학생들은 음악에 맞춰 직접 브레이킹 기초 동작을 배우면서 비보이의 춤을 직접 따라 하며, 자신감을 얻고 몸의 리듬감을 익히면서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갖게 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에 대해 더욱 친숙해지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1일 10시 30분 남한고에서 2026년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및 운영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남한고 이진규 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청 진일순 평생교육원장 등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남지역의 원도심에 위치한 남한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취지에 적합한 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교육부 3차 공모에서 ‘조건부 지정교’로 지정된 남한고를 지원하여 선정에 이르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하남 지역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남한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어 하남시 교육을 미래지향적으로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석한 윤태길 의원 또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남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 개발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1일 2025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84명 선발에 126명 ▲초등학교 1,765명 선발에 2,461명 ▲특수(유치원) 58명 선발에 83명 ▲특수(초등) 110명 선발에 164명으로 총 2,834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 2명 선발에 3명이, 사립 ▲특수(초등) 15명 선발에 69명으로 총 72명이 1차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11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남부 3개 지역(수원, 화성, 안양), 북부 1개 지역(의정부)의 초등학교 11교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5년 2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